•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서울시 구로구)623일 방문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피해구제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3 약물안전캠페인**홍보 현장도 점검했습니다.

 

* 지역 거점(전국 28개소)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또는 약물감시 관련 기관(단체)으로 관할지역의 부작용 사례 수집, 인과성 평가, 안전한 약물사용 위한 교육·홍보와 상담활동 등 수행

**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함으로써 다양한 부작용을 수집·분석하고 안전사용 조치를 강화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올해 제3)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의약품 부작용 수집·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의약품 피해구제 사망보상금 지급대상 확대(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중 20번 과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습니다.

 

의약품 피해구제 사망보상급 지급대상 확대

(기존) 부작용과 사망 간의 인과관계가 명확한 경우만 사망보상금을 지급

(개정) 의약품 부작용, 기저질환, 고령 등 사망에 이르는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에도 보상금을 폭넓게 지급

(관련 규정)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총리령) 개정 (6월 예정)

 

오유경 처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전체 부작용 보고의 3분의 2 이상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수집되고 있다, “의료현장에서 의약품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에 대한 치료와 상담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상적인 의약품의 사용에도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겪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위해서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의 적극적인 상담과 안내가 필수이며, “식약처는 보상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의약품의 안심 사용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보상금 단계적 확대: (’15) 사망 (’16) 사망, 장애, 장례 (’17) 사망, 장애, 장례, 진료비(급여에 한함) (’19.6.) 사망, 장애, 장례, 진료비(비급여 포함)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오정완)은 전국 28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와 함께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집니다를 주제로 621일부터 30일까지 ‘2023 약물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식약처·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누리집·누리소통망(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카드뉴스 배포 등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부작용 상담창구 운영,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식약처는 의약품 사용 후 부작용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14-3330) 또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으로 상담·신고하거나 가까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6-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93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당광고 모니터링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6 10
12692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9 10
12691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위해식품 목록을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6 10
12690 남은 겨울, 독감 예방접종만으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6 10
12689 국민권익위, 오늘부터 온라인 행정심판 청구서 자동완성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7 10
12688 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10
12687 2022년 불법사금융 피해 4510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0
12686 임차인의 주택 임차보증금을 두텁게 보호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7 10
12685 당황스러운 상속세 고민, 국세청이 풀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8 10
12684 ‘예비군 훈련 불만’ 국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09 10
12683 아동 예방접종 관리, 병역판정 신체검사 신청, 여권 재발급 신청 등 내 폰에서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1 10
12682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희망 청년 대상 원스톱 지원 서비스 ‘해일로’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5 10
12681 마약김밥 이제 그만!...식약처, 식품 등에 마약 표현 사용자제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10
12680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10
12679 노무제공자에 대한 거래상 지위남용행위 심사지침 제정안 행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24 10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