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16년 4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에서 소폭 상승한 151.8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곡물 가격과 유지류 가격이 상승하며 유제품과 설탕 가격 하락을 모두 상쇄시키면서, 식량가격지수는 전월대비 1.1포인트 상승하였다.
식량가격지수는 3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약10% 낮은 수치이다.
* 식량가격지수: (’15.4월)168.4→(8월)155→(12월)153.4→(’16.1월)149.3→(4월)151.8
품목군별 식량가격지수
(곡물) ’16년 3월(147.6포인트)보다 1.5% 상승한 149.8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옥수수 가격은 미 달러화 약세와 식물성유지류 가격 급등에 따라 상승하였다.
밀 가격은 양호한 날씨조건과 대규모 공급량 예상에 따라 상승 제한되었으며, 쌀 가격은 자포니카 품종의 가격하락이 인디카 및 향미 품종의 가격 상승을 상쇄하면서 소폭 하락하였다.
(유지류) ’16년 3월(159.8포인트)보다 4.1% 상승한 166.4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식물성유지류 가격 상승은 팜유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팜유 가격은 부정적인 ’16년도 생산 전망과 세계 수요증대 전망에 따라 17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하였다.
대두유 가격도 남미지역의 금년도 부정적인 생산전망에 대한 우려에 따라 상승하였다.
(설탕) ’16년 3월(219.1포인트)보다 1.7% 하락한 215.3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설탕가격지수의 하락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풍작으로 인한 높은 수출 가용량과 에탄올생산용 사탕수수 소비량 감소 전망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세계 설탕 생산량이 소비량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에 따라 가격지수 하락폭이 예상보다 제한적이었다.
(육류) ’16년 3월(145.5포인트)보다 0.8% 소폭 상승한 146.6포인트를 기록하였다.
돼지고기가금육 가격은 균형적 수급상황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양고기 가격은 상승하였다.
쇠고기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는 미국의 제한적인 쇠고기 공급량과 수요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유제품) ’16년 3월(130.3포인트)보다 2.2% 하락한 127.4포인트를 기록하였다.
유제품 가격은 세계 공급량 증가 전망 및 주요 수입국의 수요 감소에 따라 하락하였으며, 버터와 치즈 가격이 주요 수출국들의 풍부한 재고량에 기인하여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2015/16년도 세계 곡물 수급 전망
2016/17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015/16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2,525.6백만톤으로 전망하였다.
*생산량 전망치(전년대비): 쌀1.0%(4.8백만톤), 잡곡0.9%(11.4백만톤) 증가 / 밀2.2%(16.1백만톤) 감소
2016/17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015/16년도 대비 1.1%(27백만톤) 증가한 2,549.2백만톤으로 전망하였다.
*소비량 전망치(전년대비): 쌀1.5%(7.2백만톤), 잡곡1.6%(20.5백만톤), 밀0.1%(0.6백만톤) 증가
2016/17년도 세계 곡물 기말재고량은 2015/16년도에서 3.3%(21백만톤) 감소한 614.9백만톤으로 전망하였다.
*기말재고량 전망치(전년대비): 쌀3%(5백만톤), 밀4.5%(9.3백만톤), 잡곡2.4%(6.3백만톤) 감소


[농림축산식품부 2016-05-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9 장애인 여행 여건 여전히 열악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20 82
3068 장애인 요금감면, 온라인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30 13
3067 장애인 임차 차량도 이제 반값에 ‘고속도로’ 이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2 16
3066 장애인 자동차 주차가능 표지 교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03 79
3065 장애인 정책이 31년 만에 바뀝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5 15
3064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0.2%로 크게 높아졌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7 12
3063 장애인 학대 발견 시, 이제 문자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3 29
3062 장애인 학대 피해 현장조사를 방해하면, 형사처벌 대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9 23
3061 장애인 화장실에 휴지통 비치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5 51
3060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이용내역 확인 쉬워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01 76
3059 장애인, 고령자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편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10
3058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11.23.)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3 7
3057 장애인·유공자 통행료 감면, 더 쉽게 혜택받도록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8 15
3056 장애인거주시설 등 복지시설의 의료서비스 제공 투명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31 33
3055 장애인건강권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11. 2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1 8
Board Pagination Prev 1 ...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 936 Next
/ 9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