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통계청(청장 한훈)은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7백만명)의 고령층 진입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대응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자를 65~74세, 75세 이상으로 세분하여 지난 10년간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변화를 분석하였다. * 고령자 비중(14%→20%) 도달연수 일 본: 10년 (1994년→2004년), 프랑스: 39년 (1979년→2018년) 한 국: 7년 (2018년→2025년 예상), 미 국: 15년 (2014년→2029년 예상) 고령자와 관련된 많은 자료가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작성되고 있으나, 본 보도자료에서는 고령자를 65~74세, 75세 이상으로 세분하여 인구‧가구, 건강, 노동·일자리, 소득, 참여, 노후 부문별로 다양한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1. 인구․가구 ㅇ (인구) ’37년 75세 이상 고령자 인구는 전체인구의 16.0%로, 65~74세 인구(15.9%)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 ㅇ (교육정도) ’20년 고졸 이상 비중이 65~74세는 49.3%, 75세 이상은 22.8%이며, 10년 전보다 65~74세의 고졸 이상 비중은 21.7%p 증가 2. 건강 ㅇ (기대여명) ’21년 65세 기대여명은 21.6년, 75세 이상은 13.4년으로, 10년 전보다 각각 2.2년, 1.6년 증가 ㅇ (건강평가) ’22년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65~74세는 32.8%, 75세 이상은 18.9%이며, 10년 전보다 9.9%p, 5.2%p 각각 증가 3. 노동·일자리 ㅇ (취업의사) ‘22년 65~74세 59.6%가 장래 근로를 희망하였고, 75~79세는 39.4%이며, 10년 전보다 11.9%p, 11.8%p 각각 증가 ㅇ (일자리 선택기준) ’22년 65~74세, 75~79세 모두 일의 양과 시간대가 각각 33.5%, 43.1%로 가장 높았으며, 10년 전보다 5.7%p, 5.6%p 각각 증가 4. 소득 ㅇ (생활비마련) ’21년 65~74세는 근로·사업소득(54.2%), 75세 이상은 연금·퇴직급여(42.4%)가 가장 높았음 ㅇ (공적연금) ’21년 65~74세, 75세 이상의 공적연금 수급률은 각각 62.3%, 45.1%이며, ’13년보다 9.8%p, 27.0%p 각각 증가 5. 참여 ㅇ (계층의식) ’21년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상’ 또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65~74세는 53.2%, 75세 이상은 41.0%로 10년 전보다 10.5%p, 6.1%p 각각 증가 ㅇ (인터넷이용률) ’21년 60대 94.5%, 70대 이상은 49.7%로, ’15년보다 34.9%p, 31.8%p 각각 증가 6. 노후 ㅇ (노후준비) ’21년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65~74세는 66.8%이고, 75세 이상은 42.7%이며, 준비 방법은 공적연금이 가장 많았음 ㅇ (장례방법) ’21년 65~74세의 85.8%, 75세 이상의 75.8%가 선호하는 장례방법으로 화장을 선택 한훈 통계청장은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대응을 위한 사회 구성원(개인·가족·정부)의 역할과 관심도를 제고하고, 고령자에 대한 체계적․생산적인 정책 수립 및 지원에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통계청 2023-06-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36 국립중앙과학관 겨울방학 과학교육프로그램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1 568
13235 가맹사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1 602
13234 감염병 유행으로부터 국민 건강 안전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8 690
13233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8 548
13232 전기이륜차! 충전 대기시간 없이 달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8 697
13231 겨울철 안전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집중 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732
13230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신설하고 학교전담경찰관 105명 증원 학교·교사, 악성 민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 집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793
13229 겨울섬으로 동백꽃과 온천욕 즐기러 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594
13228 복합쇼핑시설 화재ㆍ피난 안전시설 주기적인 점검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786
13227 요양병원 감염관리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609
13226 2030, 더 이상 심뇌혈관질환 안전지대 아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593
13225 식품 종사자 건강진단 항목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592
13224 23년 3분기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해결기준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562
13223 식약처, 독감치료제 소아·청소년 안전 정보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818
13222 23년 상반기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0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6 576
Board Pagination Prev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046 Next
/ 104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