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음주운전 인명사고로 인해 사회적 경각심이 고조된 가운데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은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한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2일부터 1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음주운전 방지대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연간 53만여 명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책소통 플랫폼으로 국민권익위가 운영(https://www.epeople.go.kr/idea)

 

국민권익위는 국민패널* 2,878명과 일반국민 2,456명 등 총 5,334명의 의견을 종합해 설문 결과를 도출했다.

 

* 국민생각함에서 사회적 이슈,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2만 명의 사전 모집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334명 중 5,211(97.7%)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더 강력하고 촘촘한 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답변했다.

 

추가 대책이 필요한 이유로는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서(28.1%)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해서(26.3%) 재범률이 높아서(21.3%)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약해서(15.9%) 등을 꼽았다.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형벌 등 제재 강화(25.7%)”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주운전 방지장치 의무화(15.6%) 음주운전자 신상공개(15.2%), 음주운전자 차량 특수번호판 부착(14.7%) 음주운전 단속 강화(14.7%) 등의 순이었다.

 

이 밖에도 추가 의견에서 음주운전 신고포상제 도입’, ‘음주운전자 면허 재취득 신청 제한등 정책 제안도 많았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국민 정서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고스란히 담겼다.”라며, “음주운전 방지대책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3-06-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8 폐기물 늘리는 과대포장 안돼요…설 연휴 앞서 집중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3 27
1037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8 24
1036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하반기 집중 수거기간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13
1035 폐비닐 분리수거 종전대로 정상 수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3 55
1034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6 8
1033 폐수배출 사업장 과징금, 매출액에 따라 부과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9 26
1032 폐암검진 도입을 위해 암 관리법 시행령 개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1
1031 폐업한 영세사업자의 경제활동 재기를 위한 지방세 부담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3 36
1030 폐전지류 분리배출 강화하여 화재사고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10
1029 폐차장에 들어간 내 차, 검사지연 과태료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1 22
1028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적용 첫해에 제공기관 102개로 대폭 늘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6 91
1027 포드, BMW, 토요타, 만트럭, 두카티 리콜 실시 [총 5개사 7,77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6 43
1026 포드, 다임러트럭 리콜 실시(총 3개 차종 1,631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38
1025 포드, 미쓰비시 리콜 실시 (총 2개 차종 1,016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14 55
1024 포드, 미쓰비시, BMW 리콜 실시(총 5개 차종 1,278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07 52
Board Pagination Prev 1 ...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 937 Next
/ 93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