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김밥 등 식품 또는 음식점명칭마약용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논의하기 위해 516일 지방자치단체협의회개최했습니다.

 

최근 국내 10~30대의 마약사범 증가하는 추세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약이라는 표현자주 접한 청소년들이 마약에 대한 경계심낮추고 친숙하게 여길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이번 협의회에서는 식품 등마약이라는 표현상업적 사용규제하기 위한 협력 방안, 교육·홍보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 식약처와 지자체규제 필요성모두 공감하고 식품 등마약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자체에서는 식품접객업 영업신고서제출하거나 가공식품의 품목제조보고 시 상호나 제품명 등의 일부 마약이라는 단어 사용하지 않도록 영업자에게 적극 권고·홍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마약 단어 사용금지 동영상제작하고 지방자치단체, 식품위생교육기관 등에서 교육자료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여 영업자 스스로 마약이라는 표현부적절함 인지하도록 교육·홍보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미 마약이라는 명칭사용하고 있는 음식점 등은 6부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방문해 업소명변경하도록 적극 계도하고 간판, 메뉴판 등 교체에 따른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비용지원하는 방안마련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약용어에 대한 상업적 사용줄이기 위해 지자체, 관련 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합리적인 표시제도 개선안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5-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55 [금융꿀팁200선] 중대한 질병보험 등 가입시 대리청구인을 미리 지정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8 58
12554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곡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35
12553 이제 건강정보도 구독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37
12552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력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33
» 마약김밥 이제 그만!...식약처, 식품 등에 마약 표현 사용자제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23
12550 고령자, 식품첨가물 섭취 평가 결과..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45
12549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 6월 여행가는 달에 여행 버킷리스트 완성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55
12548 ’22년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금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22
12547 장애인과 함께 사는 부모의 배우자에게도 장애인 주차증 발급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50
12546 말하지 않아도 알아… ‘보이는 112’를 잊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7 36
12545 공유 광역버스도 예약하고, 기다림 없이 탑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6 25
12544 112·119 신고, ‘긴급신고 바로앱’ 하나로 통합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6 38
12543 밀크초콜릿 비교정보 생산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6 34
12542 스마트워치 사용시 주의사항 및 침수 예방 방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6 40
12541 선불식 할부계약 해약환급금 고시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5.16 38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951 Next
/ 95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