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킥보드는 성장기에 평형감각과 운동신경 발달에 도움이 되어 주요 아동용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3년간(2020~2022년) 발생한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2,791건(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접수 사례)으로 매년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어린이용 킥보드 주요 브랜드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한 결과, 안전성 항목은 국내 기준을 충족 했으나 충격내구성(실사용 시험)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
* CISS에 접수된 킥보드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발생일 기준) : (’20년) 1,007건 → (’21년) 952건 → (’22년) 8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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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