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5.6일 0시부터 24시 사이에 전국 고속도로에 들어가거나 나가는 차량은 통행료를 면제받는다.

또한, 작년 8.14일 임시공휴일 때와 같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통행권 발권과 하이패스 이용은 평상시와 같이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5.6(금)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세부 시행방안을 발표하였다.

① (대상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1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 인천공항, 천안-논산, 대구-부산, 서울외곽(북부), 부산-울산, 서울-춘천, 용인-서울, 인천대교, 서수원-평택, 평택-시흥, 수원-광명고속도로


※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고속도로가 아닌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

* 8.14 통행료 면제시에는 경기도와 부산시가 유료도로의 통행료 면제


② (면제시간) 5.6일 0시~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가 면제된다.

즉, 5일에 진입하여 6일 0시 이후에 진출하거나, 6일 24시 이전에 진입하여 7일에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혜택을 받게 되어, 6일 0시 이전에 요금소 앞에서 기다리거나 24시 이전에 요금소를 빠져나가기 위해 과속할 필요가 없어 교통량이 분산되고 사고의 위험은 줄어들게 된다.

③ (이용방법) 운전자는 통행권을 뽑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는 등 평상시처럼 이용하면 된다.

(일반차량)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고 면제처리를 받은 후 통과하면 된다.

서울외곽순환선 판교·청계요금소 등과 같이 통행료를 바로 내는 개방식 요금소도 면제처리를 위해 잠시 정차한 후 통과하면 된다.

【 통행권 발권 이유 】

① (안전확보) 통행권을 발권하지 않을 경우, 평상시와 달리 주행하는 차량과 평소처럼 정차하는 차량간 혼선으로 추돌사고 발생 가능

② (면제여부) 6일 24시 이후 진출차량에 대해 진입시간(6일 진입여부) 확인

③ (민자정산)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금액 확인을 위한 정산


(하이패스 차량)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된다.

요금소 통과시 차량 내 단말기를 통해 “결제” 안내멘트가 나오는 등 요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표시되나, 후불카드는 요금을 청구하지 않고, 선불카드는 사후에 충전하거나 환불하는 방법으로 면제할 계획이다.

④ (교통대책) 명절수준 이상으로 교통소통과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우선, 소통개선을 위해 경부선, 영동선 등 주요 혼잡 예상구간에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하고, 본선 정체가 심화될 경우에는 영업소, 분기점에서 진입교통량을 조절하여 정체를 완화할 계획이다.

광복 70주년 통행료 면제시 처럼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 교통예보 및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경찰과 합동으로 과속·법규위반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강화하고,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도 확대한다.

또한, 휴게소에는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관리 인력도 증원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8.14일)에는 역대 교통량 2위에 해당하는 51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했음에도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조 덕분에 우려했던 교통대란이나 대형사고가 없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만큼,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교통소통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작년 통행료 면제시처럼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출발 전에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 중에도 전광판, 콜센터(1588-2504) 등을 통해 교통상황과 우회정보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 2016-05-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04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오용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고 총력 대응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72
13703 확진자 접촉 무증상자 대상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8.01 32
13702 확진자 격리의무 현행 7일 유지 및 4주 단위 재평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17 69
13701 확진시 상담 및 처방 원스톱 해결, 가까운‘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에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4 69
13700 확바뀐 모바일 홈택스(손택스)를 만나 보세요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3 94
13699 확대된 세금포인트 혜택을 챙겨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26 18
13698 확대되는 짐배송 서비스로 편리하게 여행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20 15
13697 화훼 소비 활성화 교육·홍보사업 추진과제 선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17 125
13696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항, 스스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2 99
13695 화평법 기준 위반한 오토바이용 세정제 2개 수입 업체에게 제품 회수명령 기 조치 및 고발 조치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4 186
13694 화창한 봄날에 불청객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제 바로 알고 사용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3.29 114
13693 화재안전성능보강 융자사업,“단독주택, 아파트 등 모든 주택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7 79
13692 화재사고 발생한 BMW 차량 리콜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03 90
13691 화재사고 BMW 차량 10만 6천여대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27 96
13690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물로 도시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5 9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