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일상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크롬, 주석, 파라벤 등 유해물질 6*에 대한 안전정보쉽게 알 수 있도록 유해물질 간편정보지와 카드뉴스제공합니다.

 

* 크롬, 주석, 파라벤, 바이오제닉아민,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다이옥신

 

크롬, 주석 등 유해물질잔류수준조사하고 위해성평가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번 정보지에서는 주요 노출원노출경로에 대한 정보일상생활에서 노출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제공합니다.

 

크롬 해조류, 유지류 등과 같은 식품에서 주로 검출되지만 프라이팬, 냄비 등 식품용 기구용기를 처음 사용하기 전 식초첨가 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후 씻어서 사용하면 크롬과 같은 중금속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석은 캔제품 섭취 등으로 체내들어올 수 있어 찌그러지거나 파손캔제품 가급적 구매하지 않고 캔 제품개봉한 후에는 다른 용기옮겨 보관하는 방법 등을 실천하면 노출량줄일 수 있습니다.

 

파라벤항균작용이 있어 식품, 화장품 등에 보존제사용되는 물질로 국내에서 허용된 사용 기준매우 소량이지만 영유아의 경우 가급적 파라벤 함유되지 않은 제품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제닉아민은 식품의 부패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발효식품 구매 후 냉장보관, 소비기한 준수 등으로 바이오제닉아민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헤테로사이클릭아민은 육류어류 등 단백질풍부식품고온에서 조리할 때 생성되는 발암 추정가능 물질음식 센 불에서 조리하지 않고 탄 음식섭취하지 않는 것바람직합니다. 또한, 식품을 작은 크기로 잘라서 조리하는 시간을 줄이면 헤테로사이클릭아민 노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옥신내분비계 장애물질지방조직축적되는 특성이 있어 어류육류조리할 때는 껍질, 내장 등 지방 많은 부분 제거하고 튀기는 것보다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다이옥신의 노출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식약처는 그간 중금속 등 38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지제공했으며, 향후에도 아크릴아마이드, 과불화화합물 등을 저감 할 수 있는 실천 방법에 대한 정보지속적으로 제공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일상생활에서 노출될 수 있는 유해물질 줄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해물질 정보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홍보물 자료 > 일반홍보물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전문정보 > 잔류유해물질 정보 > 유해물질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4-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79 ’18년 메르스 국내유입, 10월 16일 0시 상황 종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52
7678 국민이 생각하는 환경분야 정책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44
7677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60
7676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고포상금제도’를 아시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6 45
7675 도로교통법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6 38
7674 변호사 통해 안심하고 공익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16
7673 식품 속 당.나트륨 정확히 알고 선택해서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20
7672 영유아용 카시트, 올바로 장착해야 안전 담보할 수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33
7671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9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22
7670 가족이라도 노동 제공하고 임금 받는다면 근로자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2
7669 '국민참여입법센터' 모바일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37
7668 집 팔고 노후 준비하세요…19일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매입공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9
7667 차와 사람이 소통하여 교통사고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2
7666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21
7665 고객의 자동차 보험사기를 기획한 보험설계사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2 24
Board Pagination Prev 1 ...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