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위원장 오병희)와 함께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사랑한다면 덜 주세요!’라는 주제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과 당류 과잉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나트륨·당류 줄이기에 대한 정보를 체험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이를 생활에 적용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 이번 행사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국민결의대회(4월 29일) ▲체험프로그램 및 홍보관 운영 ▲야외무대 공연 및 이벤트가 실시된다.
○ 나트륨·당류 줄이기 국민결의대회에는 학생, 주부, 회사원, 어르신 등 계층별 국민 대표단이 나트륨과 당류의 적정 섭취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짐한다.
- 이날 국민결의대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과 오병희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장을 비롯하여, 한국영양학회, 소비자단체, 한국식품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단체들이 참석한다.
○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짠맛·단맛 미각키트를 이용하여 평소 짜고 달게 먹는 습관를 점검하고, 건강마트 장보기, 체지방 측정 및 미각 찾기 수지침 등이 테마별로 운영한다.
- 가족단위의 방문객을 위해서는 어린이 뮤지컬과 인형극 공연, 예쁜 엽서 공모전 및 특수차량 “튼튼먹거리탐험대”를 이용한 조리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 기업체의 저염․저당 가공식품 및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홍보관도 설치된다.
○ 아울러, 브라스밴드의 결의대회 식전공연 및 건강상식 O·X퀴즈 등이 야외무대에서 열리고, 나트륨·당류 줄이기 공모전의 수상작인 포스터, 캐릭터, UCC 등 총 30여 편 작품을 전시하는 등 각종 이벤트도 실시된다.

□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나트륨과 당류 줄이기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확산을 위해 소비자, 식품업체, 관련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와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http://foodnara.go.kr/Na_down)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4-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7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운전자는 반드시 일시정지! 「도로교통법」, 7월 12일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7 47
2396 7.1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 및 치료비 지원 제도 개편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7 41
2395 계약해지 관련 소상공인의 보호망 확충을 위한 표준계약서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35
2394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9
2393 이용자만족도 조사 확대로 항공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13
2392 9월부터 주택부채 관련 건강보험료 부담이 가벼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9
2391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 해썹 인증 수수료 30%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8
2390 소비량이 급증하는 즉석조리식품, 단위가격 표시 품목 지정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2
2389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18
2388 국민권익위, 민원 빅데이터 속 국민 불편사항 발굴, 실제 정책으로 연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28
2387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시각장애 고소인이 점자 수사결과 통지서 요구하면 제공해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6
2386 국민권익위, 불법 의료기기 유통 묵인은 소극행정...관리 강화하도록 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4
2385 국민권익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1일 3회 제한은‘주민참여형’신고제 도입 취지에 어긋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42
2384 철도안전관리 수준, 4년 연속 향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11
2383 기초연금, 생활안정과 더불어 어르신들 정서 안정에 도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17
Board Pagination Prev 1 ...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