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의료비ㆍ공공요금 체납 등 위기가구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가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된다.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 대해서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로 발굴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해 11월 24일에 발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로,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소재 파악 등을 위한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4월 24일(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첫째, 위기가구가 누락되지 않도록 입수 중인 금융 연체금액 범위*를 상향(제8조 제1항)하고, 수도ㆍ가스요금 체납정보, 의료비 과다지출자** 정보(별표 2 제1호, 제2호) 등 위기징후로 입수하는 대상 정보를 확대한다. ‘23년 12월부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처리하는 정보가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된다.

   * (기존) 100만 원 ~ 1,000만 원 → (개선) 100만 원 ~ 2,000만 원

  **「재난적의료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재난적의료비 지원 대상

 ***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연계정보 확대(`23.12, 39종→44종) ① 재난적 의료비 지원대상, ② 수도요금 체납 정보, ③ 가스요금 체납 정보, ④ 채무조정 중지자 정보, ⑤ 고용위기 정보(최근 1년 이내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대상자) 

 둘째,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을 통해 확인한 실제 주소와 연락처 정보를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별표 2 제5호)

 한편, 성매개감염병 진료정보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으로 신규로 연계하여 위기아동 발굴 시 활용하게 된다.(별표 2 제3호)

 보건복지부 김기남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민관협력 발굴체계 강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지원체계 개선대책」의 다른 과제 또한 조속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3-04-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02 ‘전기요금복지할인’, ‘근로자생활안정자금융자’신청 종이 서류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7
12701 ‘주민감사청구’ 온라인으로, 연대서명 검증도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9
12700 코로나19 예방접종, 코로나19감염 이후 주요질환발생 위험률 낮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20
12699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국내 반입차단 원료.성분을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7
12698 장기요양 복지용구 지원영역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8
12697 후원방문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 개정·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35
12696 범죄피해 외국인을 위한 112 전문 통역 서비스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8
12695 생활안정자금 융자 제출서류, 대폭 ‘다이어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7
12694 하도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30 16
12693 중증질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을 확대하여 국민부담 줄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30 14
12692 동남아 여행 후에는 검역소에서 뎅기열 검사 받아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30 13
12691 재가 의료급여, 73개 시·군·구로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30 14
12690 ‘23년 5월 주택 통계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30 20
12689 지역별 탄소배출·흡수량 한눈에 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9 21
12688 우리 국민 당류 섭취량은 WHO 권고기준 미만…6~18세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은 기준 초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9 24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