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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발생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 손씻기의 생활화, 영유아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청결히 하기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기온이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수족구 유행시기 돌입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 유행 시작 시점에 접어들고 있어,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손씻기 생활화 등 예방수칙 준수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이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손, 발, 입안의 수포성 발진 사례]
    
사진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659&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 전국 99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수는 ‘16년 15주 1.5명(외래환자 1,000명당), 16주 2.6명, 17주(4.17~23) 2.9명(잠정치)**으로 증가하였고,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유행 시기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족구병의사환자 발생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 / 전체 외래환자수×1,000
        **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확인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 감염병관리→ 감염병감시→ 인플루엔자수족구병 주간소식지(매주 목요일 17시 이후)

□ 아울러,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는 신속하게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아야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니,
   ○ 고열, 구토 등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①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②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③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손 씻기의 생활화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보건복지부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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