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협업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일상생활 속으로 확산하는 마약류 불법 제조·유통·관리 관련 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의 건강안전환경소비자 이익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공익신고 대상 법률 위반행위

 

 정부는 최근 학원가에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마약음료 사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일상생활 속으로 확산하는 마약류 불법 제조·유통·관리를 근절하기 위해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대상은 수험생 기억력·집중력 향상 음료사탕·젤리 등 음식물로 가장 판매하는 청소년 대상 마약 공급 행위 인터넷 등을 이용한 유통 판매 행위 약국병원 등에서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 불법 조제 및 대리 처방불법 유통마약류 취급 의약품 적정 관리 등이다.

 

 국민 누구나 법률에 따라 공익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신고자는 신고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 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신변보호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권익위는 신고와 관련해 발견된 신고자의 위법행위 등에 대해 징계권자나 행정처분권자에게 징계 등의 감면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신고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청렴포털 > 알려 드립니다 > 신고제도 안내 > 공익침해(비실명 대리신고)

 

신고는 온라인 청렴포털(www.clean.go.kr) 또는 국민권익위에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110으로 상담할 수 있다.

 

* (세종세종특별자치시 도움5 20 국민권익위원회 1층 종합민원상담센터 (서울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 60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권익위와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적극적 협업을 통해 청소년 등 일반국민에게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불법 제조·유통·관리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제고하는 한편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3-04-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41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중증화 예방효과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24 13
12540 코로나19 예방접종, 코로나19감염 이후 주요질환발생 위험률 낮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9
12539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성능 대폭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06 35
12538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하게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24 15
12537 코로나19 예방접종 시 후유증 덜 겪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9 19
12536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 알아 두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5 7
12535 코로나19 예방.치료 허위광고에 속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1 46
12534 코로나19 예방 위해 유연근무제 지원절차 간소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7 8
12533 코로나19 신규백신, 65세 이상 접종률 30% 달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14 7
12532 코로나19 신규백신 접종 오늘부터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19 9
12531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구강 관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04 14
12530 코로나19 소아 확진자 의료이용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04 69
12529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은 정부24에서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2 55
12528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후 화장도 가능, 애도와 추모 기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7 41
12527 코로나19 보호용품, 광고에 '혹'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9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