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17()부터 531()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 원기업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

 

  한국형 체크바캉스라고 불리는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지난 12, 9만 명을 목표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으나 10만 명 이상이 지원 신청하면서 1 27()에 모집을 조기 마감한 바 있다문체부는 지난 모집 때 보여준 국민들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고내수활성화를 위한 국내관광의 역할을 극대화하고자 당초 예정했던 사업 규모를 늘려 추가 모집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추가 지원은 지난 3 29(), 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정부합동 내수대책으로 발표한 K-관광 활성화 방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참여 근로자들은 적립된 휴가비 40만 원을 전용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숙박, 교통 등 국내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온라인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할인행사와 기획전도 마련되어 있어 추가적인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참여 기업들에는 참여증서 발급과 함께, 각종 정부인증기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거나 실적을 인정할 예정이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우수사례집 수록을 통해 기업홍보의 기회도 제공한다.

  * 여가친화인증(문체부), 가족친화인증(여가부), 근무혁신인센티브제(고용부)

 

   사업 참여대상은 1차 모집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의 근로자와 소상공인이다. 참여 신청은 4 17(오후 2시부터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누리집(vacation.visitkorea.or.kr)을 통해 기업 단위로 받는다신청 방법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누리집과 전담지원센터( 1670-1330)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근로자 휴가비 추가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국내여행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국내관광업계도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화체육관광부 2023-04-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7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 적용시한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58
4916 ‘나 홀로 행정심판’더 쉽고 편리해 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79
4915 온라인으로 법률상담 신청하면, 변호사에게 대면으로 상담 받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68
4914 대리점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72
4913 7월부터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서비스 해지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45
4912 지역사랑상품권 불법환전 가맹점 최대 2천만원, 법 위반행위 조사 거부ˑ방해자 최대 5백만원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54
4911 「기부금품법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42
4910 코로나19 이후 행정 제도개선을 당신의 아이디어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51
4909 주변의 숨은 자원봉사자를 추천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30 56
4908 아동급식카드, 제한품목 외에는 모두 사용가능하게 바뀐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2
4907 치킨·피자·커피·기타 외식업 표준가맹계약서 제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2
4906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38
4905 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 유사제품, 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0
4904 예비엄마에게 「맘편한 임신」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4
4903 정책 담당자의 실명이 궁금하시면 광화문1번가에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36
Board Pagination Prev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