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 주의 당부


- 유행성 눈병 환자 수 증가에 따른 예방 및 행동 수칙 준수 -
◇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눈 주의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
◇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기
◇ 눈병 증상 발생 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년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는 2003년 8월부터 운영, 유행성각결막염, 급성출혈성결막염을 신고하는    감시체계로 2016년 81개 안과 의원기관 참여

   ○ 4월 10일~4월 16일(제16주) 동안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 환자 수는 1,000명당 3.1명으로 15주에 보고된 2.8명보다 증가하였으며, 12주(3월 13일~3월 19일)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 급성출혈성격막염 환자 분율 추이: 2.3명(12주) → 2.5명(13주) → 2.7명(14주) → 2.8명(15주) → 3.1명(16주)
    
□ 유행성 눈병의 구체적인 인구 1,000명 당 환자수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12.6명, 7-19세 9.4명, 20세 이상 1.7명 순이고, 유행성각결막염은 0-6세 연령군이 56명, 7-19세 21명, 20세이상이 12.1명 순이다.

    ○ 유행성 눈병은 여름철에 주로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아동 및 청소년층에게 특히 많은 발생을 보이며, 급성출혈성결막염은 5~10년을 주기로 유행한다.
         
□ 아울러 유행성 눈병인 급성출혈성결막염과 유행성각결막염은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집단생활 등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유행성 눈병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조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 수칙
①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한다.
   *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②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③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유행성 눈병 환자행동 수칙
①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철저히 씻도록 한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60% 이상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한다.
   * 유행성 눈병 환자와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는다.
②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③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④ 사용한 수건 등은 반드시 뜨거운 물과 세제에 세탁해야 한다.
⑤ 안과전문의 진료를 받도록 한다.
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붙임 : 1. 2016년 4월 현재 유행성 눈병 환자발생 통계 현황
           2. 유행성 눈병 대상자별 예방 수칙
           3. 유행성 눈병의 발생 현황과 역학적 특성

 

[보건복지부 2016-04-2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8 매입임대주택, 입주속도 빨라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18 14
2347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4 14
2346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4
2345 추석명절 성수식품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05 14
2344 종이영수증 없애기, 대형유통업계도 함께 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9 14
2343 「DMZ 평화의 길」국민과 함께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0 14
2342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12 14
2341 SNS 마켓, 환불 거부·기간 축소 등 청약철회 방해행위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8 14
2340 모바일 간편결제 소비자 만족도, ‘등록 및 인증 편리성’ 높고 ‘개인정보 보안’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2 14
2339 국가자격시험 수험표로 영화 할인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14
2338 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6 14
2337 8월부터 2년간 사업용 덤프트럭·믹서트럭·펌프 신규 등록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14
2336 건설근로자공제회, 하반기 대학생 자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14
2335 이제 인터넷 화면에서 바로 공문서 작성해서 제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8 14
2334 2021년까지 전국 모든 중·고교 학생 탈의실 설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7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