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고자 주택청약 공급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159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하여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

 

* 수사기관에서 주택법 위반으로 확정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처분

 

이번 점검('22. 7.~12.)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22년 상반기 분양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50(20,352세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로 적발된 주요 유형을 보면,

 

(위장전입)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겨서 청약하는 방식의 부정청약 82,

 

* 실제는 거주하지 않으면서 해당지역 주택, 상가, 창고, 공장 등으로 전입신고

 

(위장이혼) 특별공급 횟수제한 또는 재당첨제한을 회피하기 위해 허위로 이혼(실제는 함께 거주)하고 청약하는 방식의 부정청약 3,

 

* 특별공급은 세대별 1회 한정, 분양가상한제 주택 당첨세대는 10년간 재당첨 제한

 

- 청약제한사항을 회피하기 위해 혼인(동거 및 자녀 양육)하고도 혼인신고 없이 별도 세대로 가장하여 청약하는 방식의 부정청약 6,

(통장매매) 청약통장 매수자와 청약자가 공모하여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주어 대리청약하거나, 당첨 후 대리계약 하는 방식의 부정청약 10,

 

* 보통 매수자가 청약자에게 계약금을 지급하고, 권리포기각서, 무기명 전매계약서 요구

 

(불법공급) 사업주체가 당첨자와 공모하여 가계약금(1천만원)을 받고 당첨된 동호수가 아닌 당첨자가 선택한 동호수(로열층)로 계약하는 방식의 불법공급 55,(당첨된 동호수는 계약포기)

 

- 특별공급 횟수제한 또는 재당첨제한 사실을 통보(한국부동산원)받고도 당첨자와 공급계약 체결 3 등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부정청약*은 감소하고 있으나, 미분양과 맞물려 사업주체의 불법공급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무순위공급** 등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1.(247/18,958), ’21.(125/18,381), ’22.(168/24,075), ’22.(101/20,352)

 

** 당첨취소미계약계약해지 물량이 발생했으나 예비입주자가 없는 경우, 사업주체는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에게 11주택의 기준으로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공급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적발된 159의 공급질서 교란행위에 대하여 경찰청에 수사의뢰하고, 주택법 위반 시 형사처벌과 함께 계약취소(주택환수) 및 향후 10년간 주택청약 자격을 제한하는 등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 국토교통부 2023-03-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3 지역 청년 여러분, 공공기관 합격 노하우 배워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0 101
1992 누구나 쉽게 실천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05
1991 등록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의무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01
1990 가정간편식 불고기.갈비탕 등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11
1989 큐알(QR)코드로 식품정보 한 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06
1988 국내 난치성 암환자에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13
1987 숙박 예약 플랫폼, 상위에 노출되는 상당수가 광고 상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06
1986 올봄,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행정안전부가 추천하는 봄섬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07
1985 1,763km 자전거길, 국민이 직접 점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121
1984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혼란을 야기하는 도로 노면표시 일제 정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44
1983 알뜰교통카드로 지난해 대중교통비 21.3% 아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12
» 22년 하반기 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08
1981 「조세특례제한법ㆍ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국회 기재위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20
1980 응급의료서비스의 재도약으로 전국 어디서나 최종치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07
1979 코로나19 백신, 1년에 한 번 접종으로 전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