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2년도 이용실적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시행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지난해('22) 이용자들은 월 평균 13,369(마일리지 적립액 9,245, 카드할인 4,124)원을 아껴 월 평균 대중교통비 지출액(62,716)21.3%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 마일리지를 지급(20%, 공공재원)하고 카드사가

추가 할인(10%)을 제공하여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

 

특히 저소득층 이용자(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월 평균 17,657(마일리지 14,263, 카드할인 3,394), 대중교통비의 30.9%를 절감한 것으로 분석되어 '21년도 월 평균 15,571, 대중교통비의 28.1% 절감한 것에 비해 대중교통비 부담 더욱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물가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혜택이 대폭 확대('22.8~)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동 기간동안 저소득층 가입자도 대폭 증가하였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211229만명에서 '221248.7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현재 53.6만명('23. 3월 현재)을 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알뜰교통카드 이용지역도 계속 확대되어 현재 전국 17개 시도의 173개 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횟수도 월 평균 39.6'21(38.9) 대비 0.7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뜰교통카드 이용자의 연령대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20(40%)·30(34%) 젊은층 이용비율이 여전히 높았고, 40~60대의 이용자 비율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40%) > 30(34%) > 40(13%) > 50(9%) > 60대 이상(4%)

 

'22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만족 이상92.0%(매우만족 55.6%, 약간 만족 36.4%)으로 나타나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응답자의 95.1%알뜰교통카드 교통비 절감효과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44,818명을 대상으로 '22..12..28. '23.1.2,. 모바일 활용 온라인 조사

 

한편, 알뜰교통카드 앱 사용 안정성/실행속도, 조회/정보 업데이트 부분에 대한 만족도는 감소하여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원희룡 장관은 알뜰교통카드 이용으로 교통비가 절감되어 고물가 시기에 국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고,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와 이용횟수 또한 모두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7월부터 적립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시행되면 교통비 부담완화 효과더욱 확대될 것이다라며 이용자 수가 증가한 만큼 앱 실행 속도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여, 청년층뿐만 아니라 전 국민 대중교통 플랫품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3-03-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69 올해도 농작물재해보험으로 안심 농사 지으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4 94
11668 설 명절·입학·졸업...가정 대소사 많은 3월 ‘주부 스트레스’ 주의보, 심하면 ‘신체형 장애’까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3 94
11667 고가(高價) 가해차량의 높은 수리비용이 저가(低價) 피해차량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자동차보험 할증체계를 개선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7 93
11666 유산소 신체활동과 저항성운동(근력운동)의 병행으로 고혈압 발생 위험을 44%까지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6 93
11665 식약처,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안전관리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3 93
11664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30 93
11663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7 93
11662 2022년 보험사기 적발 현황 및 향후 계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4 93
11661 동절기 추가접종, 4월 7일까지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93
» 알뜰교통카드로 지난해 대중교통비 21.3% 아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93
11659 회전교차로, “2차로형은 안전하게, 초소형은 편리하게”바뀐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02 93
11658 회전교차로 운영 10년간 사망사고 76%, 통행시간 21%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29 93
11657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 확대, 조기신청 접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6 93
11656 “출산 전에 이사 왔다고 출산지원금 못 받는 건 억울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93
11655 근로자 휴가비 지원받고 국내여행 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07 93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