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주요 내용 -


□ 동남아시아 방문자에서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뎅기열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5배(1→ 35명), 치쿤구니야열은 5배(1→ 5명)증가


□ 동남아 지역 방문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입국 후 발열 등 모기매개 감염병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서 신속한 진단 및 치료 당부 


□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동남아시아 방문자에서 뎅기열 및 치쿤구니야열 지속 발생에 이어, 최근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확인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방문 시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

   * 우리나라 주요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개 모기가 동일하다. 



 ○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은 각각 전세계 아열대 및 열대지역 약 100여 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모두 매개모기 서식 및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이 보고된 국가에 해당한다. (붙임 1 참고)

   *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캄보디아, 브루나이, 미얀마




□ 올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이 보고된 모기매개 감염병 사례는 이번에 첫 확진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41명으로, 2022년 동기간(2명) 발생 대비 약 21배 증가하였으며, 



 ○ 이들 중 인도 또는 볼리비아 방문력이 있는 2명을 제외한 39명(95.1%)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 방문 후 확진되었다.




□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사례는 50대 여성으로, 올해 2월 인도네시아에 방문하여 모기에 물렸으며, 3월 초 귀국 후 피로, 고열, 발진, 결막염 등 증상이 지속되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확진되었다.



 ○ 뎅기열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신고된 확진환자 35명 중 베트남을 방문한 후 감염된 사례(12명)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인도네시아(9명), 필리핀 (5명), 태국 및 말레이시아(각 2명),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 볼리비아(각 1명) 순이었다. 


 ○ 치쿤구니야열은 올해 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태국(4명), 필리핀(1명) 방문 후 감염이 확인되었다.




□ 지영미 청장은 동남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 계획하고 있는 국민에게 다음과 같이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및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청 2023-03-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69 겨울철 굴, 복어, 과메기 안전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0.12.14
2668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Muntock White Pepper 백후추)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1.29
2667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Seafood Grill & Broil Blend 해산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1.29
2666 작은 부품이 쉽게 탈락돼 질식의 위험 있는 잠금박스 완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2.08
2665 1372소비자상담센터·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3.09
2664 소형 부품 삼킬 시 질식 위험 있는 몬테소리 유아용 교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4.28
2663 쇠줄 혼입 가능성이 있는 fibre well 영양보충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5.25
2662 납 기준 초과한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7.29
2661 부정물질이 검출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1.09.01
2660 수은, 납 성분 함유한 피부미백크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2.05.03
2659 제품 불량으로 파열 위험 있는 다이빙 호흡기 판매 중단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2.05.04
2658 국외 원숭이두창 대비, 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2.06.03
2657 전자몰 / JEONJAMALL 주의게시글 타이틀 정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22.11.11
2656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중, 영유아·노인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 시 치료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18.01.12
2655 감전 위험 있는 Comnail 왁스 히터 제모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0.04.13
2654 에티오피아 티그라이(Tigray)주 여행경보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0.11.13
2653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California Garlic 마늘가루)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1.28
2652 절연장치가 미흡해 감전의 위험 있는 수족관 LED 조명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2.08
2651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4.22
2650 기준치 초과한 카드뮴이 함유된 어린이 목걸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4.28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