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3월 14일 언론에서 보도한 “중국 수산물 가공업체, 살균제(붕사)로 해삼․전복 세척”, “해당 업체의 수산물 수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기사 내용
ㅇ 중국 대련 소재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해삼과 전복의 색깔을 좋게 하기 위해 붕사를 희석한 물로 세척 후 가공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해당 업체의 수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음
2. 설명 내용
□ 보도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ㅇ 식약처는 기사에 언급된 업체의 수출 여부에 대해 중국 정부(해관총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업소에서 한국에 해삼 등 수산물을 수출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 참고로 해당 업체는 국내 ‘해외제조업소’로 등록되지 않았으며, 최근 3년간 중국 대련지역으로부터 수입된 해삼과 전복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