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받기 어려운 저신용자 등은 손쉽게 급전을 융통하기 위해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으나,
- 일부
금융소비자들이 무등록 대부업체와 연결되어 고금리, 불법채권추심 등의 피해를 입는 사례 빈발(붙임1)
□ 이에 따라, 금감원은
'16.3월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30개의 대출중개사이트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 금융소비자가 대출중개사이트에서
무등록 대부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지 및 대출중개사이트에 무등록 대부업체가 연결되어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
- 대부업체명이 표시되어
있어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2개이고, 나머지 28개는 확인할 수 없었음
- 심지어, 대부업체의 등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대출중개사이트마저도 무등록 대부업체가 44개 연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6-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