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플라스틱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기와 다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과 인체 노출 가능 정도 등을 조사한 결과,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기보다 2.9 ~ 4.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 MP)이란 통상 5mm 미만의 플라스틱 조각을 의미
【 일회용기 미세플라스틱 모니터링 】 |
ㅇ 대상 제품 : 플라스틱 일회용기(16종)와 다회용기(4종) 총 20개 ㅇ 조사 항목 : 미세플라스틱 재질, 검출량 및 소비자 노출량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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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