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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2월 17일(금) 오후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2월 20일(월)을 기점으로 엠폭스(원숭이두창) 위기경보수준을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 위기 경보 수준 조정은 국내외 발생상황 및 국내 방역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위기평가회의에서 일반 인구집단에서 엠폭스의 종합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하였다.


 ○ 앞으로 질병청 내에는 엠폭스 대책반 중심으로 대응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지자체 지역방역대책반은 해제하게 된다.


 (발생상황)

(국외’22 5월부터 총 92개국 확진 84,442사망 82(’23.2.15. 기준, CDC)

 최근 4주의 발생(‘23.1.16.~2.12, 1,126) 최대정점 4(‘22.8.1.~8.28, 26,371) 대비 5% 미만 수준

(국내) 의사환자 총 56(’22.6.21.~’23.2.17. 주평균 1.7확진환자 총 4

 ’22.11.22 마지막 확진 환자 발생 이후 91째 추가 환자 없음


 (대응 역량엠폭스 중앙방역대책본부 설치운영(’22.6.22.~)

(검역) 2급 감염병 지정(6.8), 엠폭스 발생 국가(47개국검역 관리지역 지정(6.22~), 빈발국 상위 10개국발열 기준 강화(37.537.3)


 한편, 세계보건기구(WHO)29(현지시간) 긴급위원회를 개최하여,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비상 상태(PHEIC*) 선언을 유지한다고 215(현지시간) 밝힌 바 있다.

   * PHEIC :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전 세계적 발생은 안정화 추세이나, 중앙아메리카 등 일부 국가에서 발생 지속, 발생 과소 보고 가능성, 유행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 및 자원 확보 필요성 등을 고려하여 유지를 결정하였다. (붙임1. 참조)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적 공중보건비상 상태(PHEIC) 유지에도, 국내 마지막 환자 발생(22.11.22.) 이후 91일째 추가 환자 발생이 없고, 동남아시아 및 서태평양의 발생이 적어, 동 지역의 위험 수준을 낮음으로 평가(WHO)한 점, 일부 해외 유입시에도 신속한 전파 차단 위한 대응태세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국내 위기경보 수준 하향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엠폭스 환자의 조기발견과 치료, 질병 차단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민들은 발생국가 방문 또는 여행 시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이내 증상 발생 시 1339로 상담해줄 것

 

 의료진은 엠폭스 의심환자를 진료할 때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청 2023-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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