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최근 10년간(’12~’21) 발생한 산불의 70% “봄철 산불조심기간”  2~5월에 집중됨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해 2월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최근 4년간 대형 산불* 6천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서울 면적의 44% 크기의 산림이 훼손되는 등 큰 피해가 계속됐다.

* ’19.4월 강원 고성, ’20.4·’21.2월 경북 안동, ’22.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이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매년 반복되는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봄철 산불’ 관련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관계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1.~’22.12.)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산불’ 관련 민원은 총 7,793건이었다이 민원의 40% 이상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발생했으며 ’22년 해당 기간 민원은 전년 대비 2.38배 증가했다.

국민신문고 및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산불’ 관련 주요 민원은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산불위험 신고 소방도로 개설 및 시설물 설치·보수 요구 산불 방지를 위한 계도 요청 재난 문자 지연 불만 산불 피해보상금 지급 이의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1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민원 발생량은 총 95 4,010건으로전월(98 6,935대비 3.3% 감소했고 전년 같은 달(106 3,868대비 10.3% 감소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1월 민원 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민원 발생량은 총 95 4,010건으로전월(98 6,935대비 3.3% 감소했고 전년 같은 달(106 3,868대비 10.3% 감소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울산광역시로 ‘아파트 앞 고층 숙박시설 건축허가 반대’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12.1% 증가했다.


울산광역시 중에서는 남구에서 가장 많은 민원(9,475)이 접수됐다.

 

기관 유형별로는 전월과 비교해 중앙행정기관(2.2%), 교육청(12.7%) 민원이 증가했고 지방자치단체(4.5%), 공공기관(12.4%) 감소했다.

 

중앙행정기관 중에서는 교육부 민원이 증가했다. ‘대학교 입학시험 결과에 대한 이의(3,155)’ 등 총 5,157건이 발생해 전월보다 30.4% 증가했다.

 

전월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101.2%)한 지방자치단체는 제주특별자치도로 ‘제주 곶자왈에 조성하는 자연체험파크 개발사업 반대(174)’ 등 총 485건이 접수됐다.

 

교육청 중에서는 경기도교육청에 ‘위례신도시 사전청약 아파트의 학생 배치 관련 갈등(8,832)’이 발생해 전월 대비 28.0% 증가했다.

 

공공기관 중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범죄 혐의자가 출연했던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한 공개 사과와 방송 폐지 요구(3,791)’ 등 총 4,542건의 민원이 발생해 전월 대비 1,047.0%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국민권익위는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민원빅데이터 동향국민의 소리를 비롯한 각종 민원분석 자료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3-02-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46 2021년 10월, '전기매트', '공연관람' 상담 전월 대비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1
12345 2021년 3/4분기 강원지역 경제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2 11
12344 이미 거래된 부동산 매물, 광고 플랫폼에서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9 11
12343 청년 생활체감형 제도개선 과제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30 11
12342 공기청정기, 유해가스 제거·탈취효율, 소음 등에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06 11
12341 우리 아이 어린이집,‘안전’확인해 보셨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4 11
12340 앞으로는 국세청이 직접 금융회사에 국세증명을 제공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0 11
12339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 12월 9일 국회 본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10 11
12338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2월 31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1 11
12337 무선청소기, 청소성능·연속사용시간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7 11
12336 식약처 차장, 일회용 기저귀 제조업체 위생.방역 관리 현장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4 11
12335 식품 중 헥사클로로부타디엔(HCBD)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30 11
12334 「2021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30 11
12333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에 참여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1 11
12332 보건복지부, 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04 11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