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월 6일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약 2천 3백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로, 나눔형 25만호, 선택형 10만호, 일반형 15만호가 향후 5년간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고 이후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누적방문자가 약 137만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 공급될 예정인 나눔형은 청년·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있으며, 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라도 만 19세 ~ 39세로 혼인 중이 아니며 과거 주택을 소유한 이력이 없는 무주택자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형의 경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생애최초·다자녀·노부모부양·기관추첨 유형으로 구분된다.

나눔형과 일반형 모두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 1순위자*를 대상으로 우선공급하고, 일반공급의 잔여물량은 추첨제로 공급한다. 이때 추첨은 일반공급 신청자격을 갖춘 잔여공급 신청자 및 우선공급 낙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게 된다.

* 입주자저축에 가입하여 1년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자


지난해 12월 30일 공고된 공급 대상지구는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수도권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구체적인 소득·거주요건·청약통장 등 청약 조건과 동일순위 내 지역우선 공급기준 및 당첨 우선순위 등 상세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청약 당첨 시 동호수는 배정되지 않으며, 향후 본청약 당첨 시 동호수가 배정된다. 계약 또한 본청약 결과, 분양이 확정된 후 이뤄진다.

접수일정은 LH에서 공급하는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의 특별공급은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일반공급은 2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SH에서 공급하는 고덕강일 3단지의 특별공급 접수는 2월 27일 ~ 2월 28일에 이뤄지고, 일반공급 1순위 접수는 3월 2일 ~ 3월 3일, 2순위는 3월 6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분양주택일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이 경우 먼저 발표된 당첨권이 우선*된다. 최종당첨자는 당첨자를대상으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예시) 고덕강일 3단지(당첨자발표, ‘23.3.23)와 고양창릉(당첨자발표, ‘23.3.30)에 모두 신청하여, 고덕강일 3단지에 당첨되었을 경우 고양창릉 당첨 대상에서는 제외됨


사전청약 신청은 LH 공급지역은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SH 공급지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 내 인터넷청약시스템(i-sh.co.kr)에서 가능하며, 현장접수처 방문 접수는 방문예약을 신청한 인터넷사용취약자(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에 한하여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 박재순 단장은 “새 정부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첫 번째 사전청약이니만큼 청년과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사전청약은 나눔형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만큼 다양한 계층과 유형의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2023-02-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67 2022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표본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18 19
9966 전자상거래법 시행규칙 및 전자상거래 소비자 보호지침 개정안 입법·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19 19
9965 아동학대 발견하면, 바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19 19
9964 농업기계 판매·폐기 신고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1 19
9963 기대수명 83.6년 등 한국 보건의료 수준 양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5 19
9962 여름 휴가철 위생별 맛집을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28 19
9961 이제 가까운 대학에서 직업훈련을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1 19
9960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안정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3 19
9959 단백질 보충 일반식품, 제품별 단백질 함량 차이 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08 19
9958 ‘집값 띄우기’ 허위거래신고 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0 19
9957 무료로 쉽게 듣는 ‘직장 내 갈등’(고용차별, 괴롭힘) 예방 교육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17 19
9956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21 19
9955 폭염 속 야외‧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지키는「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21 19
9954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7개 국어로 안내 서비스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0 19
9953 건전한 임대 시장 조성 위해 임대보증 개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8.31 19
Board Pagination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