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육아 필수품인 신생아 일회용 기저귀(밴드형) 10개 제품을 비교·평가한 결과, 성능과 가격 등에서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편의기능인 소변알림줄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제품도 있었다.
안전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성분명 등의 표시가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했다. 또한, 제품마다 사용 단계와 몸무게 표시가 제각각이어서 아기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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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3-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