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7종*의 사회보장급여를 가까운 복지관이나 의료기관 등에서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1월19일(목)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암환자의료비지원 3종은 1.19일부터 가능(1단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장애아가족양육지원 5종은 1.30일부터 가능(2단계)

 ○ 민간기관 신청지원제도는 그간 사회복지급여를 신청하려면 지원대상자가 주민센터 또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이를 개선하여 자주 방문하는 복지관(종합, 노인, 장애인), 의료기관 등 민간기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 사회보장급여법 개정(‘20.12)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22.11)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대상의 급여 지원·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

□ 이번 시범사업은 참여 의사를 밝힌 서울시 양천구 등 18개 시·군·구의 민간기관 34개소*가 참여하여 `23년 12월까지 1년간 시행한다.

   * 종합사회복지관(14개), 노인복지관(12개), 장애인복지관(5개), 의료기관(3개)

 ○ 시범사업을 진행하는 시·군·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가까운 복지관이나 의료기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1월 19일(목) 오후 4시,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참여 기관인 시립신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회보장급여 신청지원기관 현판식을 하고 업무담당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한 축으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논의하며, 

 ○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도울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기일 제1차관은 “취약계층의 급여 신청장소가 확대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 사회적 약자를 직접 대하는 사회복지관, 의료기관이 직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발굴하고 신청까지 연계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23-01-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39 2022년 소비자 분쟁조정, 역대 최대 처리실적 거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15
12238 3월부터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상담(클리닉) 전국 240개소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8
12237 운전자보험, 잘 알고 가입하세요!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7
12236 사업별로 각각 개설해 온 압류방지통장,이제 하나로 통합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4 14
12235 2022년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20
12234 2022년 4분기 및 연간(지출) 가계동향조사 결과 보도자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7
12233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9
12232 「건축분야 규제개선 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9
12231 불법 의심 아파트 직거래 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2
12230 포드·대창모터스·야마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2
12229 '23년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이 더 편리해 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9
12228 중앙행심위, 행정심판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 처분 집행정지 기간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1
12227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2 13
12226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교육정보 맞춤형으로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2 15
12225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2 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