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현대·기아자동차 YF쏘나타(7,794대), K5(11,681대) 조향장치의 ECU(전자제어장치) 회로기판 불량, 기아자동차 K9(9,479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등이다.

현대·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YF쏘나타, K5 승용자동차의 경우 전동식 스티어링(조향장치) ECU 회로기판의 코팅불량으로 인해 수분 유입시 전자회로가 단락되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0년 1월 19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승용자동차 7,794대, 2010년 5월 3일부터 2010년 7월 8일까지 제작된 K5 승용자동차 11,681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18일부터 현대·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판매한 K9 승용자동차의 경우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의 접촉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전조등이 정상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별견되었기 때문이며,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8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K9 승용자동차 9,479대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4월 25일부터 기아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600-6000), 기아자동차(주) (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면서, 본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리콜사항을 우편물 외에 자동차소유자에게 SMS와 이메일로 안내하는 ‘리콜알리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덧붙였다.

 

[국토교통부 2016-04-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7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운전자는 반드시 일시정지! 「도로교통법」, 7월 12일 시행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7 47
2376 7.1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 및 치료비 지원 제도 개편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7 41
2375 계약해지 관련 소상공인의 보호망 확충을 위한 표준계약서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35
2374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이용자 중심 철도서비스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9
2373 이용자만족도 조사 확대로 항공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13
2372 9월부터 주택부채 관련 건강보험료 부담이 가벼워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9
2371 소규모 식품.축산물 업체 해썹 인증 수수료 30%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8
2370 소비량이 급증하는 즉석조리식품, 단위가격 표시 품목 지정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42
2369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8 18
2368 국민권익위, 민원 빅데이터 속 국민 불편사항 발굴, 실제 정책으로 연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28
2367 국민권익위 경찰옴부즈만, “시각장애 고소인이 점자 수사결과 통지서 요구하면 제공해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6
2366 국민권익위, 불법 의료기기 유통 묵인은 소극행정...관리 강화하도록 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4
2365 국민권익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 1일 3회 제한은‘주민참여형’신고제 도입 취지에 어긋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42
2364 철도안전관리 수준, 4년 연속 향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11
2363 기초연금, 생활안정과 더불어 어르신들 정서 안정에 도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17
Board Pagination Prev 1 ...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