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기반 「온라인 추모 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추모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이후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 내 ‘20년 9월 추석에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 국민 누구나(해외동포 포함)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 온라인 추모 서비스 이용 실적 : ’20년 추석(230,552명) → ’21년 설(248,732명) → ’21년 추석(300,770명) → ’22년 설(285,445명) → ’22년 추석(218,249명)

 ○ 이번 설에는 기존 2차원(2D) 형태의 온라인 추모관 뿐만 아니라 3차원(3D) 형태의 온라인 추모관을 추가 개발하여 입체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간에서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였다.

 ○ 또한, 온라인 추모관에서 문자,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및 네이버 밴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하여 가족·친지·지인 등을 초대할 수 있으며, 초대를 받은 사용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고인의 추모 사진과 영상을 공유받고 추모글도 남길 수 있다.

 □ 온라인 추모 서비스의 이용 방법 및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기존 이용자가 2차원(2D) 기반의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한 경우는, 해당 추모관 내의 3차원(3D) 전환 버튼을 누르면 입체 형태의 추모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처음 추모관을 개설하는 경우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추모관 꾸미기’ 메뉴에서 무료로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할 수 있다.

    - 고인의 추모관을 개설한 후에는 고인의 사진과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메시지와 추모글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차례상 꾸미기와 간편 지방쓰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족 및 아이들과 재미있게 추모관을 꾸며볼 수도 있다.

  ○ 특히, 고인을 봉안시설이나 자연장지 등에 모신 경우에는 안치 사진 등록신청을 통해 해당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 안치 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안치사진 신청 및 제공가능 기간 : '23.1.18(수) ~ 1.27(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 서비스 관련 문의 : 장사지원센터(1577-4129)

□ 보건복지부 주철 노인지원과장은“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외에도 바쁜 일상으로 또는 해외에 거주하여 명절에 고인을 찾아가볼 수 없는 국내·외 모든 국민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연휴 기간 동안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가족·친지 모두가 안전하고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보건복지부 2023-01-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0 9월 16일 최저 1%대 금리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32
7549 제2금융권도 계좌이동 및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12
7548 한 번의 설명회로 대학 입시와 취업 정보를 동시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32
7547 “장례식장 조문객에게 음식물 제공 막으면 안 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7 24
7546 차량번호인식카메라 업데이트 미완료 시설물로 인한국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20
7545 정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힘 모은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5
7544 온라인 영어강의 소비자 만족도, ‘정보 및 콘텐츠 품질’ 높고 ‘학습관리’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3
7543 난폭·보복·음주 운전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28
7542 “산재 신청서 작성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26
7541 “비용 미결제로 예약하신 국립공원시설이 자동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자서비스로 사전 안내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6 12
7540 질병관리본부와 친구 맺고 건강도 챙기세요~! 질병예방 위한 카톡 이모티콘 3탄~‘쭈~욱 건강하라능’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18
7539 내년 1월부터 조산아, 저체중 출생아의 외래 본인부담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23
7538 2020년 건강보험료율 인상률 3.2%(6.46%→6.67%)로 결정,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부담 1/3로 경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30
7537 본인부담상한제로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크게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18
7536 계속거래 등의 해지·해제에 따른 위약금 및 대금의 환급에 관한 산정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3 26
Board Pagination Prev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