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Thule 자전거 캐리어 제품이 용접 결함이 있어 소비자가 안전 끈이나 락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전거 캐리어에서 바이크 암 어셈블리가 분리될 수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 업체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2.2.기준)하였다.
조사 결과, 오픈마켓 및 해외구매대행 업체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12.2.기준)하였다.
< 용접 결함으로 분리되어 부상 위험이 있는 Thule 자전거 캐리어 판매차단 안내 > | |||||||||||||||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 바이크 암 어셈블리 제조 시 용접 결함이 있어 소비자가 안전 끈이나 락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전거 캐리어에서 바이크 암 어셈블리가 분리될 수 있으며, 차량 충돌사고나 주변 승객에게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 캐나다에서 리콜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과 구매대행 사업자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하고, 구매처에 제품을 반품하여 환급 또는 교환 조치를 받을 것 |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