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5.1%)을 반영하여 기준연금액 인상 -

- 노인 단독가구 최대 32만 3,180원, 부부가구 최대 51만 7,080원 지급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인상을 내용으로 하는 고시안*에 대하여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 기준연금액 및 소득인정액 산정 세부 기준에 관한 고시」

 ○ 2023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단독가구)은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5.1%를 반영하여 2022년 30만 7,500원에서 32만 3,180원으로 인상된다.

   - 이에 따라, 현재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은 1월 급여(1월 25일 지급)분부터 인상된 기초연금액을 지급받게 된다.

<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 : 본문 참조

○ 이번 행정예고는 1월 9일(월)부터 1월 11일(수)까지 진행되며, 행정예고 기간동안 의견수렴을 거쳐 고시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의견 제출방법 >

 ○ 제출처
   - 온라인 :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정보→법령정보→입법/행정예고)
   - 우  편 : 세종특별자치시 가름로 143, KT&G 세종타워 B, 보건복지부 기초연금과 (우편번호 30116)
   - F A X : (044) 202 - 3978

 ○ 기재사항
   - 행정예고 사항에 대한 의견(반대 시 이유 명시)
   - 성명(법인·단체의 경우 법인·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 기초연금 제도는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헌신한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7월 도입되었다.

 ○ 기준연금액은 제도 도입 당시 20만 원에서 2023년 32만 3,180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 또한, 기초연금이 도입된 2014년 435만 명이던 수급자는 2023년 약 665만 명으로 증가하며, 기초연금 도입 당시 6.9조 원이었던 관련 예산은 2023년에는 22.5조 원으로 약 3.3배 증가하였다.

<연도별 기준연금액, 수급자 수, 예산>  : 본문 참조


□ 이와 같은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인상은 노인빈곤율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하여, 65세 이상 노인 상대빈곤율*은 2014년 44.5%에서 2021년 37.6%로 6.9%p 감소하였다.
    * 소득 수준이 중위소득 50% 이하에 위치한 노인(소득빈곤 노인)의 수가 전체 노인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

□ 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의 경우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①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②국민연금공단지사, 또는 ③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 거동이 불편한 분은 국민연금공단지사에 ‘찾아뵙는 서비스’를 요청하면, 국민연금공단지사에서 직접 집으로 찾아가 기초연금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 ☏ 1355

 ○ 아울러,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누리집(https://basicpension.mohw.go.kr) 내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통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을 입력하면“소득인정액”으로 환산하여 기초연금 수급 가능성을 예측해볼 수 있다. 

   *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23년 단독가구 기준 202만 원) 이하인 경우 수급 가능



[ 보건복지부 2023-01-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94 최근 5주간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 2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30 7
12193 최근 4차유행의 감염패턴 분석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14 58
12192 최근 4주간 수족구병 환자 약 2.3배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26 3
12191 최근 4년간 탄산음료 소비자물가상승률 30% 넘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5 218
12190 최근 3개월 강수량 평년 수준 상회, 물 부족 우려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0 40
12189 최근 2년간 수입 캔맥주 가격 6.2% 하락, 국산 캔맥주는 제자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3 28
12188 최근 20년간 수도권 인구이동과 향후 인구전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29 40
12187 최근 10년간 화재 분석, 연평균 41,257건, 인명피해 2,286명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4
12186 최근 10년 간, 성인 및 중‧고등학생 모두 비만 유병률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3 40
12185 최고의 자원순환 실천사례, 국민이 직접 뽑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4 11
12184 최고의 원스톱 정부서비스인 행복출산, 안심상속에 구비서류 제로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8 40
12183 총포 소지자 결격사유 강화 등 총단법 시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1.03 108
12182 총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땅콩제품 회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6 104
12181 총 아플라톡신 기준 초과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21 34
12180 총 28개 차종 40,222대 리콜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25 51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