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한겨울로 접어들며 스키썰매 겨울 스포츠 이용자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36개월(19.1~22.6) 동안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겨울 스포츠 관련 안전사고 1,033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ski)42.8%(442)로 가장 많고 스노보드(snowboard) 32.5%(336), 스케이트(skate) 16.4%(169), 눈썰매 5.9%(61)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스키스케이트 안전사고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발생했으며, 스노보드 10대에서 40대까지 주로 발생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쉽게 탈 수 있는 눈썰매10세 미만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89.6%(926)로 가장 많았고, 부딪힘 사고 5.1%(53)이며,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에 다치는 등의 사고2.7%(28)나 발생하였다.

 

증상별로는 근육인대다치는 사고50.5%(522)로 가장 많았고, 뇌진탕과 타박상 29.5%(305), 피부와 피하조직 손상15.9%(164)를 차지하였다.

 

주로 다치는 부위를 살펴보면, 28.9%(299)로 가장 많았고, 머리얼굴 24.7%(255), 엉덩이다리24.5%(253) 순이었다.

미끄러운 얼음과 눈 위에서 활동하는 겨울 스포츠를 안전하게 즐기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도록 한다.

<스키, 스노보드>

스키스노보드타기 전에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무릎, 손목, 발목 등의 관절근육부드럽게 풀어주고 이완시킨다.

안전모와 스포츠용 장갑, 보호대, 보안경 자신에게 맞는 보호장비 착용철저히 한다.

넘어질 때 몸충격덜어 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넘어지는 요령익히고, 넘어졌을 때주변 사람 부딪히기 쉬우니 즉시 안전한 곳으로 나온다.

스키 활주로자신의 실력에 맞는 코스(course)를 선택하고, 특히 초보자는 반드시 기초 강습 받은 뒤 이용하도록 한다.

<스케이트>

스케이트장에서는 정해진 방향을 따라서 이동한다.

어린이는 전용 스케이트장이용하고, 안전모와 무릎보호대착용한다.

스케이트의 날(엣지) 부분은 만지지 말고, 옮길 때날카로운 부분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눈썰매, 얼음썰매>

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 올 때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먼저 출발한 사람과거리유지하여 충돌사고예방한다.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고, 아이와 함께 탈 때썰매뒷부분에 앉는다.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 자칫 안전울타리 등과 충돌할 수 있으므로 끝나는 지점에서는 속도낮춰 적절히 썰매를 멈춘다.

또한, 보호자안전요원이 없는 호수, 비탈면 등에서 썰매타거나 얼음 위에서 노는 것 매우 위험하니 함부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신의 실력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무엇보다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안전모보호대 안전장구를 꼼꼼히 챙겨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 한국소비자원 2022-12-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399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면서 과거 '투자 손실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를 권하는 불법 유사수신 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0 2023.03.10
3398 오일 압력 경고등 오점등 되는 그랜저, G70 차량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9 2023.03.09
3397 기아(주) 스팅어 차량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오점등 현상 관련 무상수리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04 2023.03.09
3396 표면 최대온도 기준 초과한 발열조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23.03.09
3395 방통위, 청소년‘불법 도박스팸’문자 전송 알바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23.03.06
3394 이른 봄 산행, 아직은 등산로가 미끄럽고 날씨도 추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1 2023.03.02
3393 봄철 패류.피낭류에서 생기는 독소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23.03.02
3392 롯데온, 전자랜드 사칭 온라인몰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2 2023.03.02
3391 봄철 공장.축사 등 지붕수리 추락주의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0 2023.03.02
3390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0 2023.02.27
3389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건목이버섯’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3.02.24
3388 납 기준 초과 검출된 ‘혼합음료’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23.02.23
3387 화재 위험성이 높은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 리콜 미조치 상태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23.02.23
3386 액상형 디퓨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23.02.22
3385 쇼핑몰 구매 아르바이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2 2023.02.20
3384 금속 조각 혼입으로 섭취 시 부상 위험 있는 Daim 아몬드 케이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1 2023.02.17
3383 소비자원-국표원 「유모차 영유아 끼임 사고」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3 2023.02.15
3382 니코틴 농도 과도한 Bang 전자담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1 2023.02.14
3381 이음부 납 농도 과도한 Create Toys 자동차 완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6 2023.02.14
3380 단추형 전지 단자함 고정 미흡으로 부상 및 사망 위험 있는 Fender 기타조율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23.02.14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236 Next
/ 2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