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내 삼계탕 수출 작업장 11개소가 중국 정부에 등록이 확정되어 이르면 다음 주중 중국정부 홈페이지에 명단이 게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국(CNCA, Certification and Accreditation Administr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http://www.cnca.gov.cn)

○ 이번에 등록이 완료된 11개 수출 작업장 중 도축장 6개소는 중국으로 수출되는 삼계탕의 원료 닭을 도축할 수 있고, 가공장 5개소는 삼계탕 완제품을 가공할 수 있게 된다.
※ 등록 수출 작업장(11개소)
· 도축장 6개소 :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디엠푸드, 체리부로
· 가공장 5개소 : 하림, 농협목우촌, 참프레, 사조화인코리아, 교동식품

- 이들 업체는 현재 중국 수출용 삼계탕 제품에 대한 포장 표시(라벨) 심의 등 수출에 필요한 준비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 한·중 양국 정부 간 진행 중인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 협의 등 후속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삼계탕 중국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 그 동안 정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출업체 등과 민관 협력(정부 3.0)을 통해 지난해 한·중 정상회담(‘15.10.31.)을 계기로 마련된 양국 관계 장관 간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 조건‘ 합의 이후 삼계탕의 중국 수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 (한국) 식약처장-농식품부장관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장

□ 정부는 삼계탕의 실질적이고 조속한 중국 수출을 위해 남은 절차도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04-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0 ‘전기요금복지할인’, ‘근로자생활안정자금융자’신청 종이 서류 없이 공공 마이데이터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7.03 17
2449 ‘저공해 중고차’ 보조금 지급내역, 자동차등록원부에서 확인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13 70
2448 ‘장애 정도’를 기준으로 장애인연금 수급기준 새로 규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8 36
2447 ‘자외선차단제’ 현명한 선택법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3 31
2446 ‘자신감 회복부터 취업까지’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이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7 7
2445 ‘자살 위험신호, 잃기 전에 읽어야 합니다.’자살예방 공익광고 TV, 영화관서 방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1 34
2444 ‘자문변호사단’ 통해 비실명 공익신고 상담ㆍ신청 수월해져...대리신고 비용도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03 20
2443 ‘자동차365’에서 중고차 실매물 확인 검색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3
2442 ‘자동차 안전벨트 경고음 차단 클립’ 유통·판매 중지 권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27 69
2441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제도’ 개선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6 30
2440 ‘자녀 질병 치료로 결석’ 직업능력개발훈련 출석 인정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34
2439 ‘일하다 아프면 맘 편히 몸 편히’ 상병수당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30 20
2438 ‘인터넷 치유캠프’에서 건강한 이용습관 기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6.09 50
2437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본격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6.14 6
2436 ‘유산(流産)한 가정의 자녀’ 어린이집 종일반 이용 불편 사라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1 62
Board Pagination Prev 1 ...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