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소비자상담이 최근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지난 2년간(2020년~2021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수신과 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급증**하여 2020년 9월과 2021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소비자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11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 16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 부담)
** 2020년(9∼12월) 2,516건, 2021년 11,080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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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