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수려한 자연을 통해 바쁜 일상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2023년 국립공원 치유과정’ 참가자 모집을 12월 14일부터 시작한다.


국립공원 치유과정은 산악·해상 국립공원의 특성을 살려 숲속 요가, 섬 걷기(트레킹), 명상, 다도, 음악·미술 치유 등과 연계하여 북한산, 지리산 등 8개 생태탐방원에서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공공기관 및 기업 등 단체이며, 내년 한 해 동안 3개 유형(1박 2일, 2박 3일, 3박 4일)으로 총 120회를 운영한다.


[과정 예시] 생태탐방원별 10개 내외의 단위 과정을 수요에 따라 맞춤 구성

구 분

단위 과정

내용

 활력 

제고

섬 트레킹

바다 경관 감상, 해풍 체험 등 해양레저 활동과 섬 트레킹

숲속 요가

지친 나의 몸을 깨우는요가

자연 속 식사

(브런치)

숲속에서 도시락을 즐기며 여유를 즐기는 소풍

자아

성찰

숲 트레킹

자연경관 감상과 자기 성찰

자연 명상

자연 속 차 시음과 명상을 통해 소중한 자아 찾기

공예 체험

나를 위한 메시지를 새기는 서각체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등

 마음 

안정

별빛 감상

별빛 속에서 잔잔한 등이나 초를 켜고 힐링 시간 갖기

바다 노을 

음악 치유

바다 노을 배경으로 음악 감상하면서 감성 편지 쓰기

아로마 치료

(테라피)

아로마 제품을 활용한 수면 유도 손 마사지


국립공원 치유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담당자에게 전화(033-769-9572)로 일정과 비용*을 협의해 신청하면 된다.

* 최소 20명 이상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프로그램 유형과 내용에 따라 다르며 1인당 15만∼60만 원 사이임  


상세한 내용과 비용은 12월 14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0월 충남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한려해상생태탐방원 치유과정(3박 4일)에 참여한 소방관 3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치유과정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치유과정 참가자들이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이나 기분이 좋아지고 생리적으로 수축기 혈압과 맥압*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의 차이로 혈관의 탄력성을 나타냄


심리적 효과는 감정·기분 검사, 정신적 건강 평가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했고, 생리적 효과는 혈압, 맥박, 맥압 등을 측정하여 파악했다.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는 "국립공원 치유과정 연구결과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대자연에 몸을 맡겨 보는 것"이라며,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 환경이 국민의 치유에 활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22-12-1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9 다회용 키친타월, 흡수성·내구성 등 주요 품질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3 39
2358 정부, 12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3 50
2357 강원지역 황사 위기경보'주의'단계 추가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3 27
» 자연과 벗하며 국립공원에서 치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3 49
2355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확대 시행(2023.1.1.부터 가전제품 수리업 등 17개 업종을 의무발행업종에 추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4 50
2354 14일부터 `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4 41
2353 16일부터 40일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4 46
2352 아우디·테슬라·현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5 37
2351 2022년 11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5 27
2350 일부 살균소독제,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5 42
2349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도 스마트폰에 담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5 58
2348 온라인쇼핑몰 뷰티히어로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6 44
2347 숙녀화, 전기매트, 외식 품목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6 22
2346 청년 구직활동 돕는 법령 일괄 정비안, 12.19일부터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9 52
2345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본격화,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9 57
Board Pagination Prev 1 ...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 956 Next
/ 9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