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를 사칭한 이메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1일 국민신문고에 민원 신청을 하지 않았음에도 접수 안내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이메일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온라인 사기 이메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공공기관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민원을 신청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누리집이나 이메일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s://www.epeople.go.kr)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권익위는 1일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원이 접수됐다.’ 안내 이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 이메일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기 위한 파밍* 이메일로 확인됐다.

 

* 파밍(Pharming) : 사용자를 속여 가짜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하여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온라인 사기 수법

 

해당 이메일을 열어 나의 민원 보기를 클릭하면 가짜 네이버 로그인 화면으로 전환되며,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 시 그대로 범죄자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된다.

 

 국민신문고 안내 이메일에서는 네이버 로그인을 별도로 요구하지 않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민신문고 안내 메일을 받는 경우 민원 제목과 신청번호를 확인해 본인이 신청한 민원이 맞는지 확인하고 이메일 발송자의 주소(webmaster@epeople.go.kr) 나의 민원 보기에 마우스 화살표를 올려 연결되는 주소(https://www.epeople.go.kr)가 올바른지 다시 한 번 확인해야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참고] 국민신문고 사칭 이메일 내용

1

 

 국민권익위는 사건 발생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유관 기관에 파밍 누리집의 아이피 차단을 요청했다. 또한, 국민신문고 누리집에 관련 안내사항을 공지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메일 발신자나 파밍 누리집의 아이피를 변경해 다시 사칭 이메일을 보낼 수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2-12-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59 플라스틱 섭취 줄이는방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9.08.21
3558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9.06.07
3557 스키 탈 때 헬멧‧보호대 꼭 착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8.12.20
3556 단쇄염화파라핀(SCCPs) 성분 포함된 iDeal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8.05.17
3555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강화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7.10.27
3554 공정위 사칭한 해킹메일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7.08.22
3553 톨루엔 안전 기준을 위반한 Zhanlida 접착제(B-6000)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23.04.20
3552 생녹용, 사슴피, 사슴고기 섭취에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18.04.11
3551 철저한 농기계 점검과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17.10.26
3550 시계, 품질 및 A/S 불만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17.10.20
3549 2019년 중 주요 손해보험사기 피해사례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5 2020.01.14
3548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미리 가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5 2019.03.21
3547 Nutrex 보조제, 미승인 성분 함유돼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5 2019.02.07
3546 일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샴푸(4)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22.06.08
3545 기아(주) 셀토스 차량 앞도어 상단 누수 현상 관련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21.10.27
3544 신용카드를 이용한 지방세 등 대납사기를 조심하세요 -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20.02.06
3543 Slow rising panda 스퀴시 완구, 안구 자극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19.09.23
3542 홍콩에 1단계 여행경보(남색경보-여행유의)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19.08.28
3541 Babyliss For Men 전기면도기(AcuBlade Face and Body Groomer) 화재 위험이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18.04.12
3540 가을 지역축제 안전수칙 반드시 지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17.10.12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