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민연금 가입자와 수급권자의 권리구제 사례를 담은 「2022 국민연금 권리구제 사례집」을 발간하고 11월 21일(월)부터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국민연금 제도는 가입자의 자격이나 연금급여 등에 대한 공단의 처분에 이의가 있는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절차를 두고 있다.

처분이의신청심사청구재심사청구 (심사청구 필수,)소송
공단공단지사공단본부보건복지부법원

○ 대다수의 사례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한 이의신청 과정을 통해 권리를 보호받고 있으나, 개별 사례에 따라 법의 적용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어, 

○ 국민연금공단에 심사청구를 하거나 보건복지부에 재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여 소송으로 가기 전 “이의신청-심사청구-재심사청구”까지 3단계의 권리보호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 정부는 국민연금 가입자 2,229여만 명과 수급자 620여만 명을 대상으로(’22.6월 기준), 최근 3년간(’19~’21) 약 2,000여 건의 (재)심사청구를 심의하여 450여 건의 처분을 시정하였다.

(단위: 건, %)

연도심사청구재심사청구행정소송 (재심사 전치한 경우)
결정인용(%)결정인용(%)
2021년513119(23.2%)934(4.3%)10
2022년 9월44082(18.6%)643(4.7%)1

□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들이 사전에 국민연금과 관련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도록 심사와 재심사청구의 주요사례 200여 건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국민에게 공개한다.

○ 특히 권리구제 사례집에는 국민연금 제도를 잘 알지 못하여 수급권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비하지 못하거나 발생한 수급권이 소멸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청구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인용 사례뿐만 아니라 안타깝게 청구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못한 기각 사례도 풍부하게 담겨있다.

○ 권리구제 사례집은 권리구제를 청구하려는 국민이나 국민연금에 관심있는 누구나 전자책(e-book)을 통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이스란 연금정책국장은 “권리구제 절차가 국민연금 제도의 긍정적 환류 기능을 수행하며 제도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 “몰라서 국민연금을 못 받거나, 고령의 수급권자가 장시간 소송을 통해 다투기 전에 기존 사례들을 적극 안내하여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사례집이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본 사례집은 국민의 권리구제 강화를 위한 지침서로서 국민연금 제도와 권리구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 “앞으로도 국민 관점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2 국민연금 권리구제 사례집」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 민원>국민연금재심사위원회>주요사례)와 국민연금 홈페이지(www.nps.or.kr, 연금정보>알기쉬운 국민연금>권리구제 제도 안내>심사청구)에서 열람하거나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 2022-11-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70 어린이집 보육시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여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8 24
4669 어린이집 아동학대 공익신고로 바로 잡으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1.28 250
4668 어린이집 이용 아동 현장체험학습 출석 인정 및 출석 인정 절차 간소화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1 11
4667 어린이집 이용만족도 4.10점(5점 만점)으로 2015년(4.02점), 2018년(4.03점)에 이어 지속 상승 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4.28 53
4666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1670-2082) 설치·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8 18
4665 어린이집 집중 점검, 시·군·구 교차 점검 방식으로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3 13
4664 어린이집 통학차량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반드시 이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0 61
4663 어린이집 평가 정보, 더욱 믿을 수 있게 만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04 51
4662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원본, 보호자 열람 가능... 명확히 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2 21
4661 어린이집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아동학대 매뉴얼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1 13
4660 어린이집 휴원 기간 4월 5일까지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17 13
4659 어린이집·유치원 관련 불법행위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60
4658 어린이집·유치원, 코로나19 안전돌봄 지원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8 42
4657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 및 통학차량 안전 관리 의무를 강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3
4656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어린이가 모두 하차했는지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31 57
Board Pagination Prev 1 ...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