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부, 당뇨병 예방 위해 단맛 줄이기 시동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이근 가천대 길병원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 206명 포상

WHO가 지정한 보건의 날을 맞아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식습관 개선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정부는 당뇨(위험)인구 천만 명* 시대에 국민들의 질병 이해 제고 및 예방 수칙 실천에 초점을 두고 당뇨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국민 식생활 공통 지침 발표 및 당류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당뇨병(약 290만명) 또는 당뇨병 고위험군(약 650만명), (2014.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4.7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보건의료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를 대국민 실천 메시지로 제안한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기구 창립기념일(1949.4.7)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지정하여 기념행사 실시

이번 행사는 WHO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당뇨(Beat Diabetes)’와 연계하여 당뇨 예방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식습관’으로 보고, 그 중에서도 ‘단맛 줄이기’를 강조한다.

우선, 효과적인 당뇨 예방․관리를 위해 대한당뇨병학회와 손잡고 당뇨예방 대국민 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인구고령화와 비만을 유발하는 식습관으로 당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위험성과 합병증에 대한 이해는 낮은 편이다. 반면, 당뇨 예방의 해답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에 있다.

①건강한 식습관(Eat healthy), ②규칙적인 운동(Be active), ③정기적인 검진(If in doubt, check), ④꾸준히 진료받기(Follow medical advice)

복지부는 당뇨병 인식개선과 국민이해 제고를 목표로 핵심 건강위해요인이면서 서로 연관성이 높은 음주․흡연․비만 개선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한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는 부처합동(복지부․농식품부․식약처)으로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을 발표한다(4.8)

또한,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과 보건의료단체(3곳) 등 총 206명에게 포상이 이루어진다.

이근 가천대 길병원 원장은 응급의학전문의 제도 도입, 닥터헬기 최초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한다.

경희의료원 임영진 원장은 방사선수술이 뇌종양 치료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며, 이영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의약분업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다.

올해 건강주간(4.7~13) 중에는 각 시․도 및 보건의료기관 등에서 학술대회, 걷기대회, 건강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단맛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당류 적정섭취를 유도하기 위해 덜 달게 먹는 식습관, 당류 정보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당류 저감 종합계획(식약처)을 발표(4.7)하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전략 개발을 위해 협업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붙임>

  • 1. 제44회 보건의 날 행사계획
  • 2. 제44회 보건의 날 훈장수여자 주요 공적
  • 2-1. 이근 가천대 길병원 원장 약력
  • 2-2. 훈장수여자 개인별 공적요약
  • 3. 제44회 보건의 날 포스터

[보건복지부 2016-04-0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3 병신년(丙申年), 화물운송시장 이렇게 달라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7 97
2002 설명자료(MBC ‘유통기한 남았는데 역겨운 맛이? 수입과자 관리 엉망’ 보도관련)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5 97
2001 래핑차일드 유아용 의류, 품질 미흡으로 자발적 환급 또는 무상 교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2 97
2000 금융소비자 불편사항 32건이 개선됩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6 97
1999 국민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정부3.0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6 97
1998 설 명절엔 "안전한 먹거리 OK! 부적절한 선물수수 NO!"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28 97
1997 농수산식품 원산지표시 확대로 국민 알권리 강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03 97
1996 무주택 서민의 내집마련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04 97
1995 軍복무 중 고문피해 입었다면 보훈대상자로 인정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3 97
1994 과태료 부과 등 리콜이행 강제수단이 강화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3 97
1993 최근 뎅기열 신고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4 97
1992 2015년 심사진료비 총 66조원, 전년 대비 6.5% 증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2.25 97
1991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11 97
1990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초기감염 확인진단체계 도입1년, 진단소요일 단축에 큰 효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18 97
1989 농식품부, 2015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24 97
Board Pagination Prev 1 ...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