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임금근로자는 668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6천명 증가하였고, 취업자 중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5%로 0.4%p 하락
-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5만 3천명,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8만 8천명이 각각 증가하였고, 무급가족종사 자는
6만 4천명 감소
- 연령계층별로는 60세이상(13만3천명), 30대(2만7천명)에서 증가하였고, 50대(-5만 2천명), 40대(-2만 7천 명) 등에서 감소
- 산업별로는 농림어업(9만 9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6만 9천명) 등에서 증가하였고, 도·소매업(-6만 3천 명) 등에서 감소
◈ 비임금근로자의 근로여건을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 현재 일을 계속 유지할 계획은 89.3%로 1.0%p 상승
- 자영업자 국민연금 가입률(수급권자 포함)은 79.9%로 2.2%p 상승
◈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사업준비기간은 1∼3개월미만이 45.3%로 전년동월대비 4.6%p 하락
- 사업 시작 동기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70.6%),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19.3%) 순 으로 높았음
◈ 비경제활동인구는 1,624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1만 2천명 감소하여 15세이상인구 중 비경제활동인구 비중 은 35.9%로
1.3%p 하락
- 성별로는 여자가 64.0%로 남자(36.0%)보다 높았고, 연령계층별로는 60세이상(43.4%), 20대(13.7%), 15~19세(12.6%) 순으로
높았음
◈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 의사가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50만 1천명으로 전체 비경제활동인구의 21.6%를 차지 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2.2%p 하락
- 연령계층 내 취업·창업 의사는 20대(46.1%), 30대(41.6%), 40대(31.2%), 50대(28.9%)순으로 높았음
◈ 향후 1년 이내 취업·창업 희망자 특성을 살펴보면,
- 희망 고용형태는 임금근로자 93.2%, 비임금근로자 6.8%로, 세부형태로는 전일제(69.9%), 시간제(23.4%), 자 영업자(6.4%),
무급가족종사자(0.3%) 순으로 높았음
◈ 취업·창업시 주요 고려사항으로, 임금근로 희망자는 근무여건(28.0%), 창업 희망자는 수입·수익(48.3%)이 가장 았음
- 취업시 희망 월평균 임금은 200만원~300만원미만(44.8%)이 높았음
[ 통계청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