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등 납세편의를 위해서 11.1.(화)부터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 집배원이 송달장소 방문 전에 납세자에게 모바일로 고지서 배달을 사전 안내
□ 1인 가구・맞벌이 가구 증가로 수취인이 집에 없는 경우가 많아 우체국 집배원이 고지서 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 납세자는 고지서 수령을 위해 세무서나 배달 우체국에 방문해야 하고 세무공무원에게 전화 문의하여 재송달 요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이에 따라, 국세청은 「국세고지서 배달 알림 서비스」를 8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시기에 맞춰 확대 시행합니다.
□ 납세자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바일 안내문을 받은 후 홈택스에서 신청하면 다음날부터 배달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후 발송되는 고지서는 모바일로 배달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집배원과 전화 연락, 수령희망장소 선택 등으로 보다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면 일선 직원의 반송우편처리 업무량이 감축되어 행정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도 납세편의 서비스 발굴과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계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국세청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