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와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해양수산부는 11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국민의 먹거리 안전 관련 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공익침해행위란 국민의 건강안전환경소비자 이익공정한 경쟁 및 이에 준하는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공익침해행위 대상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행위다.

 

 국민권익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배달음식과 가정간편식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식품안전 관련 공익신고 대상 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먹거리 관련 공익침해행위 주요 사례는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유통기한 경과된 식품 판매 영업 허가등록신고하지 않고 식품 제조가공조리판매 등<수입식품법 위반행위무신고 수입식품 유통판매 행위 유통기한이 경과된 수입식품 판매 행위<원산지표시법 위반행위>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원산지 위장 조리판매 제공 행위 원산지 위장 목적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 보관진열 원산지가 다른 농수산물이나 가공품 혼합조리판매제공 등이다.

 

 공익신고는 법률에 따라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신변보호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고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청렴포털(www.clean.go.kr) > 알려 드립니다. > 신고제도 안내 > 공익침해(비실명 대리신고)에 게시

 

신고는 청렴포털(www.clean.go.kr) 또는 국민권익위에 방문·우편으로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98 또는 국민콜110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 (세종세종특별자치시 도움5 20 국민권익위원회 1층 종합민원상담센 (서울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 60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정부합동민원센터

 

 국민권익위와 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해양수산부 등은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 식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공익침해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2-10-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5 질병정보, 이제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1 77
1954 질병청, 로타바이러스 백신 무료 예방접종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06 70
1953 질병청, 봄철 어린이 체험활동 증가 대비 야외활동 주의 당부, 예방가이드라인 및 교육영상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4.11 3
1952 질병청, 의료방사선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7 17
1951 질식 우려 있는 Podee 핸즈프리 아기 젖병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6.17 198
1950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영아반 인센티브를 최대69.6만원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12
1949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9 80
1948 집 팔고 노후 준비하세요…19일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 매입공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8 19
1947 집에서 만나는 테마여행 10선, 여행을 배달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1 17
1946 집에서 만드는 담금주, 이렇게 만들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21 17
1945 집에서‘담금주’안전하게 담궈 드세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3 108
1944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은퇴세대가 연금형 선택시 유리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19 99
1943 집주인 임대주택 융자 한도 가구당 최대 1억 원으로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55
1942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하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4 32
1941 집중 점검과 신속한 방제로 빈대 확산 철저 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1 10
Board Pagination Prev 1 ...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