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복지부 금연광고,“확실히 효과 있네”

- 한국광고학회 올해 신설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최초 대상 수상 -
- 금연광고 방송시작된 지난해 9월 이후 금연상담전화 3배 급증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의 금연광고 ‘뇌편/폐편’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16. 4. 2(토)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광고학회) 1998.3월 설립된 단체로 국내광고·홍보 분야 교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학회. 매년 최고 광고를 선정, ‘올해의 광고상’ 시상.

 ㅇ 복지부가 국립발레단과 협업으로 2015년도에 제작한 ‘뇌편/폐편’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흡연으로 고통 받는 뇌와 폐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였고,
 
   - 후속작인 ‘병주세요’편도 다수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로부터 금연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메스미디어를 통한 금연광고의 효과는 금연결심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효과적인 금연정책이라고 알려져 있다.

 ㅇ 실제로도, 복지부에 따르면 금연광고가 공중파에 방영된 2015년 9월 이후 국민들이 금연을 문의하는 상담전화가 급증하였는데,

   - ‘15.7월 33백 콜 수준에서 9월 92백 콜, 12월 104백 콜 등으로 7월 대비 연말은 3배 이상 증가하여, 금연광고가 하반기 금연결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상담전화(‘15) : 10,903(1월) → 3,420(3월) → 3,377(7월) → 9,242(9월) → 10,426콜(12월)

< 2015년 금연상담 전화 현황(인바운드 기준) >


□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창환 교수(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따르면,

 ㅇ 올해 출품한 총 230편 가운데 창의성, 공감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심사를 하였고,

   - “대상을 받은 광고들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 위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이 좋았다”고 평했다.

 ㅇ 특히 금년은 한국광고학회가 종전 “공익광고”를 “정부 및 공익광고”로 확대 신설하였고, 금연광고는 정부부처가 만든 광고중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금연광고 ‘뇌편/폐편’과 ‘병주세요’는 종전과 달리 공포방법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볼수록 무섭다.’ ‘당장 금연을 권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 복지부 관계자는 “지속적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이 43% 수준으로 OECD 국가중 최상위임을 고려하여 2016년에도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2015년 금연광고 (뇌편/폐편, 병주세요편)
 

[보건복지부 2016-04-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7 감염병 위기, 관계부처 협력으로 24시간 굳건히 지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8 14
2316 “날이 풀리면서 도로가 많이 파여 위험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7 14
2315 지하철 디지털 성범죄, 빅데이터로 잡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6 14
2314 국립검역소, 국민참여 조직진단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5 14
2313 안전한 학교 생활환경 만들기에 다함께 참여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5 14
2312 모든 국정과제 정책실명제 실시, 국민신청실명제도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1 14
2311 2018년 기준 가맹현황 자료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1 14
2310 정보연계 확대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효과성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8 14
2309 2018년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실적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4 14
2308 BMW社 흡기다기관 교체ㆍEGR 모듈 재교환 등 추가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3 14
2307 자본금 미충족 상조업체들에 대한 조치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1 14
2306 다소비 가공식품 2018년 12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21 14
2305 올해 용산기지 버스투어 신청하세요, 1월 3일부터 접수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14
2304 다양한 공공자원 공유서비스, 이렇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4 14
2303 91개 기업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4 14
Board Pagination Prev 1 ...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