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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금연광고,“확실히 효과 있네”

- 한국광고학회 올해 신설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최초 대상 수상 -
- 금연광고 방송시작된 지난해 9월 이후 금연상담전화 3배 급증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의 금연광고 ‘뇌편/폐편’이 한국광고학회 주관 ‘16. 4. 2(토) 중앙대학교 R&D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광고학회) 1998.3월 설립된 단체로 국내광고·홍보 분야 교수, 전문가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학회. 매년 최고 광고를 선정, ‘올해의 광고상’ 시상.

 ㅇ 복지부가 국립발레단과 협업으로 2015년도에 제작한 ‘뇌편/폐편’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흡연으로 고통 받는 뇌와 폐를 감각적으로 표현하였고,
 
   - 후속작인 ‘병주세요’편도 다수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로부터 금연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메스미디어를 통한 금연광고의 효과는 금연결심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효과적인 금연정책이라고 알려져 있다.

 ㅇ 실제로도, 복지부에 따르면 금연광고가 공중파에 방영된 2015년 9월 이후 국민들이 금연을 문의하는 상담전화가 급증하였는데,

   - ‘15.7월 33백 콜 수준에서 9월 92백 콜, 12월 104백 콜 등으로 7월 대비 연말은 3배 이상 증가하여, 금연광고가 하반기 금연결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상담전화(‘15) : 10,903(1월) → 3,420(3월) → 3,377(7월) → 9,242(9월) → 10,426콜(12월)

< 2015년 금연상담 전화 현황(인바운드 기준) >


□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창환 교수(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따르면,

 ㅇ 올해 출품한 총 230편 가운데 창의성, 공감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2차 심사를 하였고,

   - “대상을 받은 광고들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메시지 위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것이 좋았다”고 평했다.

 ㅇ 특히 금년은 한국광고학회가 종전 “공익광고”를 “정부 및 공익광고”로 확대 신설하였고, 금연광고는 정부부처가 만든 광고중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금연광고 ‘뇌편/폐편’과 ‘병주세요’는 종전과 달리 공포방법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볼수록 무섭다.’ ‘당장 금연을 권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다.

□ 복지부 관계자는 “지속적 금연정책에도 불구하고 19세 이상 성인 흡연율이 43% 수준으로 OECD 국가중 최상위임을 고려하여 2016년에도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2015년 금연광고 (뇌편/폐편, 병주세요편)
 

[보건복지부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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