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주요 내용 - 

□ 41주차(10.2~10.8.)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 감염증 발생 동향」 발표

 ○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증가세에 따른 영유아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 필요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지난주(’22년 41주)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발생 동향을 발표하며,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 2022년 41주(10.2.~10.8.)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7.0명*(전년 동기간 1.0명)으로 40주(7.1명) 대비 감소하였으나, 유행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천분율)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총 진료환자 수 × 1,00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 38℃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 

      ※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 4.9명(/외래환자 1,000명당)



□ 급성호흡기감염증 병원체의 종류별 감시 결과에 따르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의 증가세(38주 24.8%  → 41주 38.4%)가 확인되었으나,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낮은 수준(38주 1.3% → 41주 1.0%)으로 유지되고 있다. 


  -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는 그간 통상 봄~여름에 발생이 증가했으나, 올해는 가을철부터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고, 호흡기 비말을 통한 직접전파와,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이나 오염된 물건의 접촉 등 간접전파를 통해 전파된다.


  -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등이 있고, 심한 경우 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해열제나 수액 등의 대증치료를 실시한다.



□ 질병관리청은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준수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및 영유아의 등원 제한, 규칙적인 환기, 마스크 착용, 개인물품의 공동사용 금지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호흡기 감염증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청 2022-10-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372 "가정 내 작업공구로 인한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22.04.19
4371 "겨울철 전열기 사용 시 화재·화상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2 2022.11.28
4370 "고혈압약 복용시 이런 것은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6 2021.05.03
4369 "놀이터 안전사고 매년 천 건 이상 발생, '여름'이 41.6%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1 2022.06.22
4368 "다양한 변비약! 전문가와 상의해 선택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2 2021.06.28
4367 "올 여름 물놀이장 3년만에 전면 재개장, 안전사고 유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3 2022.07.18
4366 "일반의약품 사용설명서 버리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 2021.01.18
4365 '(주)콜핑', 지퍼 매듭 마감 미흡한 티셔츠 무상수선·교환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719 2016.08.08
4364 '(주)콜핑', 지퍼 매듭 마감 미흡한 티셔츠 무상수선·교환 조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917 2016.09.01
4363 '16년 2분기 해외 리콜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859 2016.09.26
4362 '과산화수소' 직접 먹어서는 절대 안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0 2020.05.14
4361 '금융당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면서 과거 '투자 손실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가상자산 투자'를 권하는 불법 유사수신 등에 유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2 2023.03.10
4360 '대박 코인' 등에 현혹되어 불법 유사수신 업체에 투자하는 경우 투자금을 전부 잃을 수도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23.04.13
4359 '데메칠타다라필' 검출된 수입 캔디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5 2021.10.13
4358 '모기 잡는 모기'로 지카·뎅기 예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3 2017.08.11
4357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0 2021.01.11
4356 '성형용 필러' 허가된 사용목적 꼭 확인해 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0 2020.11.17
4355 '슬램덩크' 가품 '굿즈' 판매하는 해외쇼핑몰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6 2023.03.22
4354 '식품안전나라', 반응형 웹 개편으로 편리하게 식품정보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4 2021.09.30
4353 '신재생 에너지 투자'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유혹하는 '얼굴없는 불법 유사수신 업체'를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8 2023.06.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