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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실시 결과,

 ○ 성인의 경우,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66.3%로 전년(75.4%) 대비 감소,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30.6%로 전년(28.0%) 대비 증가

  - 초등학생의 경우,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이 69.6%로 성인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29.2%로 성인보다 낮음

 ○ 제15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누리소통망을 통한 손씻기 캠페인 개최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수행한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관찰조사) 성인 2,353명, 초등학생 1,056명(2021.10.19.∼11.12.), (환경조사) 전국 공중화장실 1,248개 대상


□ 일반 성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중화장실에서 관찰조사를 실시한 결과,


 ○ 용변 후 손씻기 실천율은,

  - 성인의 경우, 66.3%로 전년(75.4%) 대비 9.1%p 감소하였으며, 초등학생은 69.6%로 성인에 비해 다소 높은 실천율을 나타냈다.

 ○ 용변 후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은,

  - 성인의 경우, 30.6%로 전년(28.0%) 대비 2.6%p 증가하였으나, 물로만 씻는 경우가 35.7%로 더 높았으며,

  - 초등학생의 경우 29.2%로 성인에 비해 낮았다.


<그림> 용변 후 손씻기 관찰조사 결과


○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손을 씻은 경우는 

  - 성인 1.44%, 초등학생 1.23%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 손씻기 시간은 평균적으로 성인 9.15초, 초등학생 8.74초로 성인보다 초등학생이 0.4초 더 짧았다.

  - 이는 향후 교육·홍보 시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을 강조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 전국 공중화장실 1,248개를 대상으로 비누 구비 및 세면대 청결도 등에 대해 시설 환경을 점검한 결과, 

 ○ 대부분의 화장실(86.9%)이 비누를 구비하고 있으며, 화장실 바닥, 세면대 등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화장실 환경에 따라 손씻기 실천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는데,

  - 비누가 설치된 화장실(46.9%)이 그렇지 않은 경우(29.7%)보다, 위생수칙 홍보물이 있는 화장실(34.0%)이 그렇지 않은 경우(27.6%)보다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 실천율이 더 높았다.

  - 그러므로, 손씻기 인식 개선과 더불어 손 씻고 싶은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공중화장실에 비누 및 손씻기 홍보물 설치 등의 홍보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질병관리청은 올해 제15회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대국민 인식도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온라인 캠페인은 국제한인간호재단 누리소통망*을 통해 6일간(10.10~10.15) 실시 중인 손씻기 행사에 참여(빈칸 정답 맞추기)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손 위생 관련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국제한인간호재단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gknf_gram)

 ○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철도역,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 물품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이 전세계적 유행중인 상황에서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 “특히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을 것는 올바른 손씻기와 더불어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기침예절 실천”을 당부하였다.


※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인 올바른 손씻기·기침예절 실천으로 설사 질환의 30% 및 호흡기질환의 20% 발생 예방 가능

  *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https://www.cdc.gov/handwashing/why-handwashing.html) 



[ 질병관리청 2022-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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