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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최근 온라인쇼핑몰 오시싸(지구마켓, https://jbgn.co.kr)관련 소비자불만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특히 해당 쇼핑몰은 얼마 전 배송 및 환급 지연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타일브이와 대표자 및 사업장 소재지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시싸는 라면 등 주요 생필품을 판매한 스타일브이와 달리 주로 의류를 저렴하게* 팔고 있는 점만 다를 뿐, 판매방식과 피해 유형이 동일해 피해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 (예시) 정가가 75,500원인 여성코트를 79% 할인한 16,120원에 판매한다고 표시

9월 약 한 달간(9.1. ~ 9.28)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오시싸관련 상담은 총 161건이고,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7건으로 신청 사유는 모두 배송 및 환급 지연이다. 특히 업체와의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상품을 시중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쇼핑몰 이용에 주의하고, 상품을 거래할 때는 현금 거래보다는 가급적 신용카드를 이용하며, 현금결제만 가능한 경우에는 거래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해당 업체의 배송 및 환급 지연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은 1372소비자상담센터로 문의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고,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는 즉시 신용카드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과 오시싸관할 지자체인 대전 유성구청은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유성구청은 지난 6.14. ‘스타일브이대표에게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15·18·21)를 시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또한, 수사기관에서 해당 업체에 대해 수사 중임을 확인했다.



[ 한국소비자원 2022-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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