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1(금)부터 자신이 가입한 국민연금정보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내실있는 노후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국민들이 한 곳에서 본인의 연금정보를 볼 수 있도록 4월 1일(금) 공?사 연금포털 통합조회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국민연금포털(내연금)과 사적연금포털(통합연금포털)연계를 통해, 각 사이트에서 본인의 국민연금 및 사적연금(개인?퇴직연금)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내연금 사이트) csa.nps.or.kr / (통합연금포털 사이트) 100lifeplan.fss.or.kr

□ 이번 오픈된 연금연계포털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내 “내연금”에서는 사적연금의 적립금액, 연금개시(예정)일, 예시연금액 등도 확인할 수 있고,

금융감독원내 “통합연금포털”에서도 국민연금의 연금수급개시연월, 예상연금액 등을 조회할 수 있다.

< 조 회 항 목 >

사적연금

국민연금

① 가입회사

② 상품유형

③ 상품명

④ 가입일

⑤ 납입보험료

⑥ 총납입액

⑦ 적립금

⑧ 납입종료(예정)일

⑨ 납입상태

예시연금액

연금개시(예정)일

연금지급 종료(예정)일

① 현 가입상태

② 납부한 연금보험료

③ 예상 총 납부보험료

④ 가입월수

⑤ 예상 총 가입월수

⑥ 연금 기수급 여부

예상연금월액(현재가치, 최저, 평균, 최고)

⑧ 연금개시(예정)연월

□ 이러한 공?사 연금포털 연계는 정부3.0*의 일환으로 ‘15년초부터 복지부, 금융위의 부처 간 협업과제로 추진하여 왔다.

정부 3.0 주요내용 : ① (투명한 정부) 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 공유 ② (유능한 정부) 부처칸막이를 없애 일을 제대로 하는 정부 ③ (서비스 정부) 국민이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09년 12월 오픈한 국민연금 ’내연금‘ 포털은 그간 19백만명이 조회할 만큼 이용자가 많고,

‘15년 6월에 오픈한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의 경우에도 개시이후 지금까지 50만명이 이용하는 등 유용한 사이트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인이 가입한 국민연금과 사적연금정보를 각각의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데 대한 불편함이 있어, 두 포털간 서비스연계를 통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편작업을 추진하여 왔다.

□ 정부관계자는 이번 공?사 연금포털 연계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소득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편”,

ㅇ “이러한 연금정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 노후준비서비스 : 노후준비지원법(‘15.12.23 시행)에 따라 노후준비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이 제공하는 재무설계, 대인, 여가, 건강관리 등 관련 분야의 교육·상담·관계기관 연계 서비스

특히 “향후 직역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 등 다른 연금정보도 통합포털 단계적으로 연계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자신의 노후 예상소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체계적으로 노후를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별정우체국직원연금, 군인연금

□ 국민연금공단 및 금감원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이용자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ㅇ “보다 만족스러운 공·사연금 통합조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금융위원회 2016-03-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74 짝퉁‘홍삼원’제품 제조.판매업자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1 135
12973 휴대용 칫솔살균기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1 134
12972 정수기 렌탈서비스 만족도, 청호나이스(주)·코웨이(주)가 가장 높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4 134
12971 세탁물 손상 원인, 세탁 과실보다 품질 하자가 더 많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5.04 134
» 국민연금과 개인·퇴직연금정보, 4월부터는 한 곳에서 조회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1 134
12969 벤츠 차량 제원 미통보 관련 검찰고발 조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29 134
12968 '15년 주택매매거래량은 전국 119.4만 건으로 '06년 이후 최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12 134
12967 2016년 식.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29 134
12966 '15.8월 전월세 거래량은 11.7만 건으로 전월 대비 4.3% 감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9.15 134
12965 번호판 영치된 차량의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면제 추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5 134
12964 11개 온라인 공무원 시험 교육사이트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04 134
12963 방문판매 직후 사용 유도한 진공청소기 청약철회 가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34
12962 권익위, 보험금 지급 조사 관련 ‘위임장 사용’ 안내 의무화 권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16 134
12961 임의단체 계좌 관련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7 134
12960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3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