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패스트푸드 아침메뉴, 나트륨 함량 높아

패스트푸드 아침메뉴가격 · 품질 비교정보 제공

일부 패스트푸드 아침메뉴가 햄버거 세트보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된 함량도 실제 측정값과도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패스트푸드 아침메뉴의 주요 영양 성분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발표했다.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 9종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190.11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59.5% 차지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버거킹 킹베이컨 머핀 세트(머핀, 해쉬브라운 구성)의 나트륨 함량은 1,341.74mg으로 버거킹 와퍼 세트의 나트륨 함량(1,150mg)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 9종의 포화지방 함량은 4.73g~9.65g으로 제품별로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났다.

평균 포화지방 함량은 6.66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15g)4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품별로는 햄보다 소시지나 베이컨이 들어간 제품의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열량에서는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따르면, 총 에너지섭취량(열량) 중 탄수화물은 55~65%, 단백질은 7~20%, 지방은 15~30%(3세 이상)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패스트푸드 아침 세트메뉴의 경우 지방의 비율이 42.9%로 높게 나타났다.

나트륨 함량의 실제 측정값과 표시량에 차이가 있었다. 머핀 9, 해쉬브라운 3개 등 총 12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나트륨 함량의 실제 측정값이 표시량 대비 126.0%~159.6%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조리식품의 특성상 영양성분의 표시량과 실제 측정값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나, 소비자에게 정확한 영양정보 제공을 위한 업계의 관리 강화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패스트푸드 아침메뉴에 대한 자세한 비교정보는 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리포트’(www.consumerskorea.org),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비교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6-03-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5 주택 지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는 공공임대주택 임대차계약 해지할 수 없어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4 135
2314 주택 지하 보일러실 장기 거주 세입자들에게 공공임대주택 특별공급자격 인정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1 27
2313 주택, 토지를 실제 소유하고 있다면 등기 안 되어 있어도 이주대책대상자로 인정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8.08 81
2312 주택ㆍ중고차 미끼용 가짜매물 범정부 특별단속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9 21
2311 주택가격·연소득 제한 없이 생애 첫 주택 구입 시 취득세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1 40
2310 주택공급규칙, 알기 쉽게 전면개정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6 81
2309 주택관련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17 33
2308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2020년부터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0.27 48
2307 주택담보대출을 일시상환에서 비거치식-분할상환으로 바꿀 경우, LTV-DTI 비율을 종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22 102
2306 주택도시기금 대출, 종이서류 없이 인터넷·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4
2305 주택도시기금 운용계획 변경으로 주거지원이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3 65
2304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 시행규칙 제정안 입법예고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6 119
2303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21 71
2302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제도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7 13
2301 주택수리 및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 중 소비자 평가 가장 낮아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3 85
Board Pagination Prev 1 ...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