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소비자원은 Organic Valley Organic 1% Milkfat Lowfat Milk에 크로노박터 사카자키(Cronobacter sakazakii),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을 포함한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존재하여 미국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 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으며,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22..8.26.기준)하였다.
 
< 미생물(크로노박터 사카자키, 보툴리누스균)에 오염 우려있는 우유 판매차단 안내>
1. 대상 제품
- 제품 상세 정보
브랜드Organic Valley
제품명Organic 1% Milkfat Lowfat Milk
용량236ml, 8 fl oz(236ml)*12
로트번호/ 소비기한2302/ 2022.10.29. 3531 / 2022.09.15
2531 / 2022.09.14. 3302 / 2022.10.30.
4002 / 2022.10.01. 4302 / 2022.10.31.
UPC093966008371, 00093966008524
제조(유통)업체Lyons Magnus LLC
제품 사진
※ 이미지 출처: FDA
(https://www.fda.gov/safety)
  
2. 조치 사유
- 해당 제품에 크로노박터 사카자키(Cronobacter sakazakii), 보툴리누스균(Clostridium botulinum)을 포함한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존재하여 미국에서 리콜됨.
* 크로노박터 사카자키 감염은 드물지만 발열, 구토 및 요로 감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취약자 및 면역저하자는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음. 보툴리누스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지 6시간 ~ 2주 후부터 시야 흐림, 눈꺼풀 처짐, 발음 불분명,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보툴리누스 중독은 호흡 마비를 일으켜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음.
** 국내에서「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라 유가공품(우유류)에 미생물 기준으로 세균수,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규제하고 있음. 특수영양식품에 꿀 또는 단풍시럽을 원료로 사용하는 때에는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의 포자가 파괴되도록 처리하여야 함.

3. 기 조치 사항
- 해당 제품을 취급한 국내 오픈마켓 사이트에 판매 차단 조치
※ 해당 제품의 수입사는 확인되지 않음.

4. 소비자 유의사항 및 조치 방법
-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지할 것
- 수입ㆍ판매사가 확인되는 경우 연락을 통해 교환, 환급 등의 조치를 받을 것
(리콜회사 연락처) Lyons Magnus LLC(www.lyonsmagnus.com) Tel : 1-800-627-0557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위해정보알림/위해정보 처리속보 2022-09-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709 지인 사칭 메신저피싱 등 주의, 소비자경보 "경고"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8.04.24
708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4 2018.12.18
707 지지 기능이 미흡해 낙상 위험 있는 Sunveno 아기띠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4.10
706 지진 행동요령, 미리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18.09.06
705 지진, 이제는 쉽게 배울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4 2018.04.26
704 지퍼가 탈락되어 해외에서 리콜된 시마노(SHIMANO) 낚시 조끼 무상수리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5 2021.01.04
703 지퍼에 별도 보호 장치가 없어 어린이 질식 위험 있는 빈백의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8 2020.08.24
702 지폐투입구가 돌출된 자동판매기 강원도소비생활센터 544 2016.07.07
701 지하철, 장애인 이용 시 안전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8.12.18
700 진드기와 쥐와의 거리두기로 건강한 추석명절과 가을을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9.20
699 진료비 선납 후 계약해지 시 잔액 환급 거부·과다 공제 피해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23.04.20
698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18.07.09
697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9.07.22
696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9.04.08
695 질병관리본부, 대한의학회와 함께 ‘미세먼지 건강수칙’을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3 2020.02.27
694 질병관리본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18.03.29
693 질병관리본부, 여름철(5~9월)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9.05.02
692 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18.11.16
691 질병관리본부,‘일본뇌염 주의보’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0.03.26
690 질병관리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23.03.24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