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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국립인천공항검역소, 해외입국자에 대한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 및 신속한 검역을 위해, 항공기 탑승 전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 사전 입력 당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소장 최종희, 이하 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입국자의 입국 전 검사 의무 폐지(’22.9.3.)로 인해 입국 후 1일 차 검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외 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 CODE)*  검역 정보를 사전 입력한 후 입국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 CODE) 바로가기 https://cov19ent.kdca.go.kr, 

 

인천공항검역소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이용 시 데이터 저장 및 전송 방식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더욱 신속하게 검역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해외입국자는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입국 후 1일 차 PCR검사 결과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 중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과정에서 데이터화 된 PCR검사 결과 정보를 통해 확진자의 근접 좌석 승객, 관할 지자체 파악 등 빠른 조치가 가능하여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관리를 위해 입국자 정보(주소, 전화번호 등)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을 통해 지자체로 자동 전송되므로, 별도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서류검역 대비 3배 가량 빠르게* 검역이 완료된다.

     * 1인 당 검역 소요 시간 :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30, (서류검역) 130(검역 30+입력 1)

 

추후 해외입국자가 더욱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검역을 위해 해외입국자는 비행기 탑승 전에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에 검역정보를 사전 입력한 후 입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 검역법 제1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에 따라 검역소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검역 업무 수행을 위해 검역 조사 시 출입국자에게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여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도록 할 수 있다고 규정 

 

인천공항검역소는 추석 명절 전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이용을 홍보할 예정이며

 

 항공사 및 여행사 설명회를 통해 입국자가 항공기 탑승 전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을 입력했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9월부터 일부 항공편 대상으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만으로 검역 조사하는 방식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적용할 편명의 단계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청 2022-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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