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찰청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특별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및 차량 정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은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역대급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 혼잡 및 사고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2022년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 하루평균 542만대(2021478만대 대비 13.4%)

 

경찰청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사고는 평상시에 비해 적은 수준(20%)이나,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평상시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 현황 >

구 분

연간 하루평균

추석 연휴 하루평균

연휴 전날 하루평균

사고()

사망자()

사고()

사망자()

사고()

사망자()

하루평균

589

9.5

471

8.2

825

14

 

시간대별로는 점심 후 오후 시간대(14~20)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38.2%)하였고,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주로 발생(31.5%)하였다.

시간대별 사고 현황

00

02

02

04

04

06

06

08

08

10

10

12

12

14

14

16

16

18

18

20

20

22

22

24

13,656

757

495

429

469

792

1,349

1,707

1,718

1,774

1,722

1,388

1,062

고속도로 노선별 사고 현황

경부

서해안

영동

호남

남해

중부

중부

내륙

수도권

1순환

중앙

기타

359

69

44

33

15

17

13

20

25

17

106

 

이에, 경찰청에서는 연휴 기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단계적 교통관리를 통한 선택과 집중으로 교통안전 및 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1단계로 추석 연휴 전 3(9.5. ~ 9.7.)간 전통시장 등 혼잡지역 중심 소통 안전관리를 하고, 2단계로 연휴 전날부터 5(9. 8.~9. 12.)간 경찰청 및 도경찰청에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등 귀성귀경길을 집중관리한다.

 

특히, 고속도로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암행순찰차(42) 및 드론(10) 등을 활용한 입체적 단속을 하는 한편, 사고통계를 기반으로 사고 다발지점을 선정(30개소)하여 해당 지역에 안전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명절 분위기에 따라 일어나기 쉬운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 취약장소 위주로 이동식 단속을 진행하고, 도경찰청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시단속을 전개한다.

 

경찰청은최근 들어 거리두기 폐지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 기간보다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귀성귀경길 운전 중 조금이라도 졸리면 휴게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라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경찰청 2022-09-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24 일부 손소독티슈 유효성분 함량 관리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20 32
10423 일부 소스류 제품, 나트륨 과다섭취 우려돼 저감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30 25
10422 일부 생활화학제품에 무독성·무해 등 금지된 표현 사용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14 41
10421 일부 살균소독제, 표시·광고 대비 살균력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15 12
10420 일부 분사형 탈취·살균 제품, 살균력 떨어지고 과장광고 하고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3 39
10419 일부 베이킹파우더 제품, 올바른 권장사용량 표시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9 55
10418 일부 미용업소 바가지 요금 근절 위해, 복지부가 나섰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30 103
10417 일부 미백 기능성화장품, SNS의 과장 광고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8 15
10416 일부 루지 카트 부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6 45
10415 일부 루지 카트 부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7 17
10414 일부 렌터카 업체, 차량관리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0 91
10413 일부 렌터카 업체, 차량관리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20 106
10412 일부 동충하초 제품, 식중독균 기준 초과 검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5 103
10411 일부 낚시도구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납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6 21
10410 일부 김서림 방지제에서 안전기준 초과하는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30 20
Board Pagination Prev 1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