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시장 확대*로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구매대행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반품 관련 소비자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국내 해외직구 규모 : (’19년) 3.6조원 → (’21년) 약 5.1조원(통계청, ’21년 온라인 쇼핑동향)
** 소비자불만 건수 : (’19년) 1,336건 → (’20년) 1,111건 → (’21년) 1,009건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6개 오픈마켓* 내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이하 입점 사업자)가 판매하는 상품의 반품 관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과도한 반품비용을 부과하거나 실제 반품비용, 주소 등의 반품정보와 상품 상세페이지에 기재된 반품정보 간에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네이버,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마켓, 쿠팡(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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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09-01 ]